파우스트 (1926)

2023.09.14 21:30

catgotmy 조회 수:126

별로 재미는 없습니다


이것도 파우스트 첫장 읽고 귀찮아서 영화로 봤는데


영화는 내용이 많이 다른 것 같네요



독일 통일이 1871년이고


파우스트는 1831년에 완성된 것 같습니다


아마 독일이 통일된데는 괴테 역할도 컸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다들 괴테를 독일어로 읽는 사람들 아니냐 이런


통일하고 나선 유럽을 한번 통일시켜봐야겠다 이러면서 1차대전 2차대전을 일으킨건지



하긴 한번 해봤다면 추억이라도 있을텐데


한번도 안해봤다면 못먹어도 고 라는 심정으로 달릴 것 같긴 합니다


약하다면 욕망이라도 없을텐데


충분히 강하니까 따까리로 살기는 싫었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3
124402 [웨이브바낭] 아벨 페라라의 '악질 경찰', 혹은 '배드 캅'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3.10.05 355
124401 부국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를 보고(스포약간) 상수 2023.10.04 438
124400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는 <킴스비디오> GV에 다녀왔어요. [2] jeremy 2023.10.04 203
124399 프레임드 #572 [4] Lunagazer 2023.10.04 102
124398 노화가 느껴짐 [2] 칼리토 2023.10.04 470
124397 길었던(?) 연휴가 다 지났네요, 이제 일상으로,,,let's dance [1] 왜냐하면 2023.10.04 221
124396 뭔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진짜인지 알아보는 테스트 [5] 상수 2023.10.04 479
12439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3.10.03 599
124394 에피소드 #57 [4] Lunagazer 2023.10.03 90
124393 프레임드 #571 [4] Lunagazer 2023.10.03 91
124392 [핵바낭] 원곡을 착각하고 살았던 노래 두 곡 [4] 로이배티 2023.10.03 338
124391 [연휴바낭] 연휴동안 본 영화&시리즈3 [8] 쏘맥 2023.10.03 286
124390 LG 우승 [7] daviddain 2023.10.03 304
124389 연휴에 본 것 [2] daviddain 2023.10.03 186
124388 크리에이터 를 봤어요 유스포 [1] 라인하르트012 2023.10.03 263
124387 [넷플릭스] 도적....보시는 분 계신가요? [1] S.S.S. 2023.10.03 321
124386 이야기 듣기의 힘듦, 이야기 하기의 시대 [15] thoma 2023.10.03 495
124385 삼국 - 무영자 (2018) catgotmy 2023.10.03 119
124384 아샷추가 뭔지 아세요? [7] 정해 2023.10.03 575
124383 [왓챠바낭] 뱀파이어로 철학하는 영화, '어딕션'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0.02 3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