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금) 밤 12시 5분 EBS1 영화는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의 <집시의 시간>입니다. 


1989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네요. 


영화 제목도 그렇고 감독 이름만 봐도 왠지 졸릴 것 같은데 imdb 관객 평점이 8.2점이나 됩니다. 


2만 2천 5백명 가량의 관객이 투표했으면 그렇게 적은 수는 아닌데... 이 영화 의외로 재밌나 봐요. 


궁금해서 예고편을 찾아보니 예상외로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주인공이 초능력도 있고 ^^) 


이거 액션 영환가 하고 장르를 다시 보니 Comedy, Crime, Drama라고 되어 있어요.  


영화 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이 꽤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것 같으니 1분 30초 정도까지만 보시는 게 좋을 듯... 




시간 있으신 분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58
125618 갠적인 궁금증 [3] 라인하르트012 2024.03.01 203
125617 디즈니 노래 catgotmy 2024.03.01 78
125616 프레임드 #721 [4] Lunagazer 2024.03.01 57
125615 사운드 오브 뮤직 액션 버전 예고편 [2] 돌도끼 2024.03.01 154
125614 '棺속의 드라큐라' [4] 돌도끼 2024.03.01 168
125613 사건 후에 마주친 정보가 사건의 기억을 왜곡시키는 적절한 예시는 무엇일까요? [4] 산호초2010 2024.03.01 200
125612 조성용의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상 [2] 조성용 2024.03.01 347
125611 지나가다 의미불명 펀딩 이야기 하나 좀… [1] DAIN 2024.03.01 179
125610 신나는 노래가 있네요 catgotmy 2024.02.29 120
125609 프레임드 #720 [4] Lunagazer 2024.02.29 82
125608 파묘를 봤어요...(벌써 손익분기점을 넘었네요) [2] 왜냐하면 2024.02.29 699
125607 Psg 내부자?가 푼 썰/여름 이적 시장 계획 daviddain 2024.02.29 128
125606 7호선에서 난리 부리는 할머니를 본 썰 [5] Sonny 2024.02.29 660
125605 영화 러브레터 이야기 catgotmy 2024.02.29 207
125604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4.02.29 493
125603 로얄로더 1,2화를 보고 라인하르트012 2024.02.29 250
125602 프레임드 #719 [6] Lunagazer 2024.02.28 90
125601 넷플릭스 [반유키] 감상 [8] 영화처럼 2024.02.28 399
125600 좋아하는 mbti와 사샤 그레이 catgotmy 2024.02.28 205
125599 맨유 새 감독으로 지단? daviddain 2024.02.28 1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