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유명해지면서 다들 비관섞인 농담조로 온다고 했던 그 날이 실제로 오고야 말았습니다. 

설령 인력을 줄이게 되더라도 몇 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을 주는 방법도 있을텐데 가차없네요.


아직 자신의 일자리는 괜찮을거라 생각을 하면서도 이런 걸 보면 뭔가 좀 무력하고 두렵고 그렇습니다. 

챗GPT 열심히 쓰는 것도 내가 AI 사용법을 익히고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AI의 발전을 촉진하면서 되려 내 목을 조르는 일이 되는 건 아닌지?


더불어 요즘 국내 은행들 장사하는 거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약삭빠르게 지들만 똑똑한 척 하면서 양아치처럼 굴고 있어요. 

조금 궤가 다른 얘기지만 ELS같은 파생상품 불완전 판매해서 고객들 원금 날리게 하는 것도 보기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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