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바낭.

2021.08.17 21:02

thoma 조회 수:484


요즘 즐겨 먹는 간식입니다. 체중 조절 1kg하고는 또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엔 안 먹습니다. 


1. 아이스크림 반 컵 + 액상 커피 2개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야*르트의 콜드블루 액상스틱 애용하는데 포장지에 양복입은 미소년이 있네요. 옆에 bts라고 써져 있는 걸 보니...그런가 봅니다.


2. 식빵을 그냥 구워요. + 버터 얹고 + 꿀 또는 설탕 

   식빵은 살짝 바삭, 온기가 좀 있는 상태가 좋아요. 버터는 동물성으로, 국산은 서*우유에서만 나온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3. 연근 칩, 우엉 칩 

   최근에 초*마을에서 판매하는 거 먹어본 후 애용하는데 기름기 없고 맛 있어요. 몇 번 집으면 없어지는 게 단점입니다. 넘 비싸요.


4. 복숭아 + 그릭요거트

   복숭아 곧 내년까지 이별이네요. 자두도 괜찮은데 자두는 껍질이 시니까 꿀을 조금 섞어서.


그밖에 최근 샤인머스캇 누가 얼려 먹으면 맛 있다 해서 함 사봤는데 그 돈 주고 사먹을 필요는 없다가 결론입니다.

  

가을은 독서, 아니 식욕의 계절입니다. 맛 있는 간식 많이 드십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2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02
117058 [특별인터뷰①] 한국과 달리 '남성의 여성 대상 폭력' 명시하는 스웨덴 정부 [11] 나보코프 2021.09.09 742
117057 Michael Constantine 1927-2021 R.I.P. 조성용 2021.09.09 200
117056 그리즈만 머리 잘랐네요 [3] daviddain 2021.09.08 444
117055 이중배상 (1944) [2] catgotmy 2021.09.08 347
117054 세월호 아이들 고맙다 시즌2 [24] 먼산 2021.09.08 1260
117053 [넷플릭스]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3] 쏘맥 2021.09.08 495
117052 요즘 민주당 경선 & 정의당 경선 [14] 분홍돼지 2021.09.08 756
117051 바낭 -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지나갔는가 [5] 예상수 2021.09.08 478
117050 [게임] 어새신 크리드 오딧세이 찝찝한거... (스포일러) [8] 가라 2021.09.08 365
117049 Nino Castelnuovo 1936-2021 R.I.P. [2] 조성용 2021.09.08 191
117048 [게임바낭] 요즘 아들이 피라미드, 파라오, 아누비스 등에 꽂혀서 [15] 로이배티 2021.09.08 599
117047 잡다한 축구 소식/<퍼스트 리폼드>짧은 잡담 [4] daviddain 2021.09.07 377
117046 쓸게 없어 뻘바낭, 뒤도 볼수 있으면 뭐가 좋을까 [7] 가끔영화 2021.09.07 290
117045 넷플릭스 "화이트 타이거" 추천 [8] 산호초2010 2021.09.07 827
117044 알랭 들롱, 장 폴 벨몽도 2019년 영상 [5] 수영 2021.09.07 466
117043 제인 에어 (1943) [9] catgotmy 2021.09.07 417
117042 [게임] 어새신 크리드 : 오딧세이 [10] 가라 2021.09.07 458
117041 Michael K. Williams 1966-2021 R.I.P. [1] 조성용 2021.09.07 238
117040 Jean-Paul Belmondo 1933-2021 R.I.P. [6] 조성용 2021.09.07 333
117039 몸에서 나오는 것 중 추하지 않은 것은. [20] thoma 2021.09.06 13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