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중 급한 전화가 오는 바람에 대사를 놓쳤어요. ㅠㅠ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잔재미가 이어지는데 지루하지 않았어요.)


중후반에 정아(이빙빙)와 국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적인걸(유덕화)이 추리하고 그녀와 대결하는 에피소드 부분을 통채로 못 봤습니다.


1. 정아가 국사로 변장술을 펼친것이 맞나요? 영화 속 국사의 이야기가 뭔지 잘 감이 안 잡히네요. 왜 그녀가 오래도록 그런 행동을 한 건지 설명을 놓쳤어요. 그럼 지하 세계에서 마주친 국사도 그녀의 계획이었던가요? 설명을 못들어서 앞뒤 관계가 잘 이해가 안되요. 국사 이야기 좀 전체적으로 이해시켜 주실 분 안 계신가요. ㅠㅠ

2. 영화 처음 적인걸을 소환한 것도 그럼 정아의 계획이라는건가요? 여기에 어떤 그녀만의 개인적인 이유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저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던건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8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06
116972 손학규가 진심일까요? [9] kirschbaum 2010.10.08 3132
116971 듀게 관련 생활 개그 + 작가들의 자살. [7] loving_rabbit 2010.10.08 3938
116970 가을방학 앨범 음원이 나왔네요~ [4] 우말 2010.10.08 2183
116969 [bap] 2010 성북천 깃발전 / 발칸 즉흥 댄스 연구소 : 단서 [1] bap 2010.10.08 1808
116968 [바낭] K1600GT/GTL 출시 소식, 신형 아반떼 고속주행 결함 논란..(동영상 재중) [1] 가라 2010.10.08 3473
116967 서울아트시네마 아녜스 바르다 회고전 Wolverine 2010.10.08 1683
116966 급질문 드립니다 부산영화제 티켓 GS25 발권 방법 (급해요 죄송해요 ㅠㅠ) [3] 체리맛 2010.10.08 1594
116965 타진요에 가입한 사람중에 변호사가 있을까요? 똥줄 탄 타진요 운영진. [22] chobo 2010.10.08 5194
116964 대니 보일 & 제임스 프랑코 신작 [127 HOURS] 예고편 [10] 보쿠리코 2010.10.08 2691
116963 봄고양이님 감사합니다!!!!!!!!!!!!!!!!! [1] kirschbaum 2010.10.08 1522
116962 오시이 마모루 <스카이 크롤러>가 이제야 개봉하네요 [8] morcheeba 2010.10.08 2306
116961 행복전도사 최윤희씨 유서라는군요 [36] jim 2010.10.08 7665
116960 발트뷔네 콘서트를 아시나요? [3] 형도. 2010.10.08 4887
116959 여러 가지... [13] DJUNA 2010.10.08 3476
116958 [바낭] 이민정은 충무로 여신? [19] GREY 2010.10.08 5856
116957 Let me in 봤습니다. [2] tyis 2010.10.08 2433
» ((스포)) 적인걸 대사를 놓쳤어요.. 흑흑 [3] greenfish 2010.10.08 2280
116955 예수가 말하는 순결의 정의 [6] catgotmy 2010.10.08 2995
116954 브아걸, 가인의 솔로 타이틀 곡 "돌이킬 수 없는" [6] mezq 2010.10.08 3512
116953 등산 좀 하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4] 로맨틱팜므파탈 2010.10.08 18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