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06:22
2019.09.26 12:01
2019.09.26 12:54
가사를 끝까지 보니 슬픈건 좋은데 너무 울지 마라
2019.09.27 05:25
UFO로 우주에 성큼 다가서 있는 분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죠. ㅋ
음악이든, 글이든, 무기력하지 않은 슬픔을 표현한 것들이 좋아요. 들끓는 마음을 가라앉힌 후에 나오는 것들.
2019.09.26 19:25
2019.09.27 05:29
Sonny님이 어둠, 그늘, 그림자... 등에 시선/마음을 기울이는 분이라는 증거라 사료되옵니다.
2019.09.27 00:36
2019.09.27 05:41
잘 나옵니다. 저는 음악계에 존재하는 걸 전혀 몰랐던 라틴 풍 밴드네요.
s.f님 취향에 이 곡이 편입돼 있는 걸로 봐서, 어쩐지 십대 시절에 저와는 다른 성격으로 부모님 애간장을 태웠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ㅋㅎ
2019.09.27 13:23
2019.09.28 06:16
여덟살 때 이 곡을 처음 들었는데, 어떤 할아버지 가수 버전이었어요. 유튜브에서 찾아봤으나 역시 없네요.
그래서 두 번째로 좋았던 버전을 찾아봤더니 있습니다. 영화 "Italiani Brava Gente"의 한 장면. 노래는 1:30 부터.
에? 동영상이 여기선 재생 안 돼서 주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yA_IyhlGaU
2019.09.28 11:31
여덟살 어린이가 이너내셔널가를 듣고 있는게 상상이 안가요. 너무 조숙한거 아니요?
2019.09.28 21:42
이 글에 달았던 댓글을 지웠습니다. 이제야 제정신이 돌아와서.... -_-
2019.09.29 11:58
잘하셨어요. 익명이라지만 여긴 공개게시판이니.
2019.09.27 05:45
2019.09.27 00:42
간만에 동영상 붙이려니 한참 헤맸네요. 잘 나오나 모르겠어요. 이 친구들은 그냥 있어도 웃음을 주는군요. ㅎㅎ
아 그리고 여기 듀게 유저도 나옵니다. 유미 님이라고. ㅎㅎㅎ 물론 다른 분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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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가장 재밌던 유에프오꿈도 이제 안꾸네요 지금도 구름속 유에프오를 유심히 관찰하지만 서로 대화가 이어지는 친구였던듯 해요 검퓨터 키면 노래 들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