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가 인원이 몇명인지 제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봤겠습니까?

당당하게 100만이라고 말하면서 쉽게 낚여드는 사람도 있고,

참가 인원수 조작을 아니까 뭐라 반박은 못하고 욕이나 하는 사람도 있고,

자중지란 잘 봤습니다.


아래 사진 두개는 어제 모임의 사진과 10만이 모였다는 다른 행사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으로 트위터에 올라온 것을 썼습니다.

대략 비교가 되지요? 


첫째 사진에 사람들을 다 카운트 안 하지 않았냐구요?

뒤에 있는 사람들은 서래풀 축제인가 하는 서초구에서 하는 축제에 놀러나온 사람들이랍니다.

장소가 절묘하죠.


관련해서 블로그 글도 하나 있어서 링크 걸어 봅니다.

https://blog.naver.com/kyw0277/221662329013 



 6Q4Ls7p.jpg


RH1mtmZ.jpg


또다른 조작들도 많죠.


자택 압수수색 날짜가 딸의 생일이었다는데, 압색날짜는 정경심이 정했다면서요? 

그래놓고서는 딸 생일에 압색 당하니 맘이 찢어진다 했다죠?


[name]이 밤 늦게 케잌 사들고 집에 들어가는 사진 찍어서 올렸던데, 

그 사진은 유승민이 2016년인가에 찍은 사진의 구도를 그대로 차용한 일종의 표절. (쓰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

근데 그렇게 딸 생각이 애틋한데, 왜 칼퇴해서 가족이랑 생파 안하고 

밤 10시 되어서야 케잌 달랑 사들고 집에 간답니까?


재미있는 건, 

그날 딸래미는 1인당 식비가 최소 9만5천원인 고급 중식당에서 생파 하고 있었다던데요. (일본술 마셨다는 말도 있고. 아빠의 죽창이 어디 갔더라? 주섬주섬)

압색당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기 때문에 풀러 간 거겠죠? 


아마 [name]은 딸이 호화 중식당에서 생파하고 있는 줄 몰랐나 봅니다.

자식들이 부모 맘을 알아주나요?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중허지. 


딸 사랑이 지극하다는 [name]께서 딸이 생일날에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면서 케잌 사갖고 들어가는지 하는 논리적 어그러짐은 지지자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4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67
110516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KEiNER님, 휴먼명조님 두 분에 대해) [3] an_anonymous_user 2019.11.26 1042
110515 "日 아키바 다테오 사무차관이 문서로 사과" skelington 2019.11.26 583
110514 [겨울왕국2] (스포) 2회차 감상 및 잡담 [3] maxpice 2019.11.26 601
110513 11월 문화의날 어떤 영화를 볼까요? [4] 왜냐하면 2019.11.26 530
110512 대차대조표가 안 맞는데, 사과할 리가 [9] 휴먼명조 2019.11.26 1061
110511 겨울왕국, 현실의 자매애란(우울 주의) [13] 산호초2010 2019.11.26 1043
110510 어휴.. 머저리들 조국비토가 문재인 정권 비토로 이어지네.. [3] 도야지 2019.11.26 644
110509 Pam Polifroni 1929-2019 R.I.P. [1] 조성용 2019.11.26 223
110508 일본 외무성 차관이 사과한 것으로 [5] ssoboo 2019.11.26 978
110507 이상일 감독의 <분노> 짧은 감상 [2] 보들이 2019.11.26 432
110506 오늘의 책갈피 (스압) [4] 스누피커피 2019.11.26 218
110505 John Simon 1925-2019 R.I.P. [1] 조성용 2019.11.26 238
110504 [채널CGV 영화] 몰리스 게임 [7] underground 2019.11.25 534
110503 <아이리시맨>잡담 [5] mindystclaire 2019.11.25 933
110502 동네 고양이 생태보고서 3 [13] ssoboo 2019.11.25 605
110501 결론은 두고보면 알겠죠... 그럼 왜.. [11] 가라 2019.11.25 1282
110500 이런저런 일기...(잠, 세금, 의자왕) [3] 안유미 2019.11.25 483
110499 It Chapter Two (2019) [6] 겨자 2019.11.25 508
110498 [바낭] 장화, 홍련의 리메이크 '안나와 알렉스'를 이제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19.11.25 891
110497 정의용 안보실장 VS 익명의 외무성 간부 [37] 가라 2019.11.25 11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