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15:32
조셉 로지의 1957년 작으로 그가 미국 매카시 광풍으로 영국 돌아와 만든 영화입니다. 각본도 헐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가 썼고요.
마이클 레드그레이브가 살인으로 유죄 확정된 아들을 구하려는,알콜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있던 작가로 나옵니다. 일곱번째 베일,패러딘 부인의 재판에 나온 앤 토드가 중요한 인물로, 피터 쿠싱, 조앤 플로우라이트가 잠깐 나옵니다.
돈과 권력으로 진범은 모든 사람을 매수하는데 매카시즘과 연결시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인물들은 히스테릭합니다.
진범은 초반에 드러나 범인 찾는 일반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저는 끌로드 샤브롤의 야수의 죽음 떠올렸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617 |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6170 |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6241 |
| 125555 | '국가가 부른다' 재밌네요. [1] | 산호초2010 | 2010.06.16 | 2310 |
| 125554 | 그 분께서 강림하셨습니다. [17] | 8 | 2010.06.16 | 3565 |
| 125553 | 마라톤 도란도와 헤이스 [1] | 가끔영화 | 2010.06.16 | 2821 |
| 125552 |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18] | march | 2010.06.16 | 3356 |
| 125551 |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 [5] | march | 2010.06.16 | 3124 |
| 125550 | 자전거에 스쿠터 헬멧 쓰면 이상할까요? [16] | 물고기결정 | 2010.06.16 | 3898 |
| 125549 | 북한 경기 보려고 기다리시는 분들 같이 시간 보내요. [34] | 걍태공 | 2010.06.16 | 2485 |
| 125548 | 아르헨티나전과 이웃주민 [3] | 알리바이 | 2010.06.16 | 3214 |
| 125547 | 때 이른 식단 공개 [33] | 벚꽃동산 | 2010.06.16 | 5173 |
| 125546 | 지금 심야식당 해요 '-' [14] | 유자차 | 2010.06.16 | 3849 |
| 125545 | 브라질 경기 기다리시는 분들 E3 라이브 보시죠(끝) [1] | 8 | 2010.06.16 | 2495 |
| 125544 | 장마는 막걸리의 계절입죠. [15] | 푸른새벽 | 2010.06.16 | 3196 |
| 125543 | 점점 활성화 되고있네요 [3] | 사람 | 2010.06.16 | 2538 |
| 125542 | 일본의 하야부사 대단하네요. [8] | carcass | 2010.06.16 | 4244 |
| 125541 | 보고 있기 힘든 영화 - 윤종빈, 비스티 보이즈 [10] | cc | 2010.06.16 | 3884 |
| 125540 | 북한 vs 브라질 경기를 기다리느라 졸리신 분들에게... [1] | eple | 2010.06.16 | 2407 |
| 125539 | 정대세 선수 [149] | 앜명 | 2010.06.16 | 7102 |
| 125538 | [펌] 추억의 라면 모음 (라면의 역사)| [12] | carcass | 2010.06.16 | 8009 |
| 125537 | [듀나IN] 비욘세 다리를 만들고 싶어요.. [6] | 1q83 | 2010.06.16 | 4845 |
| 125536 | 맑은 하늘이 좋아요. [6] | 자두맛사탕 | 2010.06.16 | 2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