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까들은 존재 자체가 가짜

2019.09.30 12:55

ssoboo 조회 수:1406

1.

 조국 장관의 검찰수사 개입이라고 지랄발광을하던 근거가  조국 자택 압수수색시 통화가 이루어지고 “장관 입니다” 라고 했다는건데 

 그게 아니라 “조국입니다” 라고 했다는 군요.  뭐 그게 그거겠지만  100만이냐 10만이냐 따지는게 중요한 조까들이라면 이것도

 물고 늘어져야 일관성이 있지 않겠어요?  


 “장관입니다”라는건 결국 검찰- 주광덕 국개의 일방적 주장이고 ‘언플용’ 뻥튀기입니다.

 

 하지만 조까들은 “장관 입니다”가 더 마음에 드니 역시 검찰과 자한당의 주장만 믿겠죠. 


 2. 

 정교수 기소의 이유가 되었던 최성해 동양대총장은 증언은 자유한국당 국개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검찰과 기레기가 주장하면 사실이라 믿고 조국 까는 조까들은 당연히 조까는데 불리한 주장은 외면하겠죠.

 


 3. 

 검찰 특수부가 사모펀드 관련하여 익성과 신성 그리고 5촌조카의 비리를 눈 감아 주거나 축소해주는 대가로

 정교수의 혐의를 부풀리는 증언을 하도록 몰아가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짓은 검찰이 늘상 하던 짓이라고도 합니다. 

 당연히 조까들은 이런 주장은 외면하겠죠.

 조까들은 검찰과 기레기들 말만 믿으니까요. 


 4. 

 검찰이 딸과 아들을 건드는 것은 정교수가 버티지 못하도록 하는 협박용 이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지난 50여일간의 수사상황을 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주장인거 같아요.

 특히 최근에 불거진 아들의 서울대 인턴증명 건도 검찰이 흘린 주장이 엉터리였다는게 서울대로부터 공식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조까들은 나 몰라라 하죠. 

 그리고 어제 딸의 자택 인턴 활동을 검찰이 흘립니다.   인턴활동을 집에서 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언플하는거죠. 마치 문제가 있는것처럼;   인턴이 쓸 컴퓨터도 안갖춰 놓고 인턴 모집하는 공공기관을 많아요.

 그래서 컴퓨터를 꼭 써야하는 작업의 경우 집에서  하도록 권장을 하기도 합니다.

 해당 인턴활동 규정집에도 인턴 장소에 ‘재택’도 있음으로 물론이구요.

 하지만 조까들은 나 몰라라죠.


 왜 검찰은 이런식으로 딸과 아들에 대해 건도 안되는 것을 언플용으로 흘리는건가?

 검찰이 악마라서 그래요.  자식들 건드리데 안 흔들리고 베길 부모 없습니다.


 하지만 조까들에겐 검찰은 그저 정의의 사도일 뿐이죠.


 5. 

 자식들을 털어 정교수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이유는 뚜렷한 물적 증거가 하나도 없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교수를 인질극으로 흔들어 무너지게 만들면 조국인들 버틸 수 있겠어요?

 결국 검찰의 최종 목표는 조국을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죽이는 겁니다.


 조까들이 조국은 지킬 가치가 없는데 매달린다고 비아냥대는데

 먼저 스스로 자문을 해봐야할게 있어요. 

 검찰은 가족 인질극까지 벌이며 왜 조국을 죽이려고 하는가? 라고 말이죠.


 하지만 조까들은 단 한번도 이런 의문을 품어보지 않아요. 

 그냥 조국은 죽일 놈이고 검찰은 정의의 사도이며 기레기는 진실만을 말한다는게 조까들의 세계관입니다.



6.

그래서 조까들은 존재 자체가 ‘가짜’ 입니다. 

불완전한 편향된 반쪽도 아니라  그냥 공상과 허구 그리고 악의 위에 구축된 ‘가짜’ 입니다.


7.

저 아래 왠 조까 하나가 무도님을 향해 ‘가짜뉴스’ 유포했다며 시비 터는거 보고 웃겨서 올리는 글

지들은 두 달 동안 수백가지의 가짜뉴스만 나불댄 주제에 누가 누굴?  염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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