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 잡담..

2019.10.10 14:36

으랏차 조회 수:455

스마트 워치에 대한 뽐뿌가 두세달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두세달동안 고르기만 하다니 저도 참 우유부단..허허허)


개인적으로 고르던 기준은..

1) 폰 없이도 통화 가능

2) 안드로이드 폰을 쓰고 있으니 애플워치는 아무래도..

3) 가격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


2), 3)번 기준에서 애플워치는 일찌감치 탈락되었고요..

9월달엔가 출시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가 LTE 버전도 출시가 된다길래 나름 1) 2) 3)을 모두 만족하는 편이 아닌가 싶었죠

그런데 막상 출시일이 되니 WiFi 버전만 출시되고 LTE 버전은 언제 출시될지 미정...

그렇게 또 두달 넘게 흐르고...


LTE 버전 출시가 왜 이리 늦춰진 건지 어제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분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10092770Y


그러니까.. 애플워치5가 나올 것 같으니.. 일부러 출시일을 맞추는 거군요..

이런 꼼수가...


정떨어져서 열었던 지갑을 다시 닫고 있습니다..


전화 기능은 포기하고 그냥 가민이나 핏빗 같은 걸 살까 진지하게 고민중..

삼성은 애플과 경쟁하면서 왜 이리 이런 저런 꼼수를 부리나 모르겠습니다..

(뭐 물론 애플도 알게모르게 그러긴 하겠죠??)


폰도 픽셀로 바꿨겠다, 구글에서 스마트워치 출시했으면 흔쾌히 사줄텐데

픽셀워치 이야기는 나오다 말다 해서... 흠...


다 쓰고 보니 바낭도 이런 바낭이 없네요 껄껄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18
126551 프레임드 #837 new Lunagazer 2024.06.25 0
126550 왜 ‘프렌치 수프’를 봤는데 ‘베이크드 알래스카’가 먹고 싶어지는가?(스포일러 없음) [1] new ally 2024.06.25 50
126549 Love is an open door 크로아티아어 new catgotmy 2024.06.25 26
126548 모임, 동호회에서 한 인간이 흑화하는 과정에 대해 [4] update ND 2024.06.25 323
126547 [정보] 에릭 로메르 감독전 - 아트하우스 모모 6.24~7.6 soboo 2024.06.24 96
126546 왓챠의 옛날 홍콩영화들은 한글자막이 있다는것에 의미를 둬야겠군요. [2] ND 2024.06.24 134
126545 [넷플릭스바낭] 제목이 참 직관적인 대만 호러, '여귀교' 잡담입니다 [3] update 로이배티 2024.06.24 161
126544 에피소드 #95 [4] update Lunagazer 2024.06.24 60
126543 Jennifer Lopez -I'm glad daviddain 2024.06.24 41
126542 프레임드 #836 [4] update Lunagazer 2024.06.24 155
126541 "악마와의 토크쇼" imdb 트리비아 [4] update 폴라포 2024.06.24 215
126540 폴라 압둘 forever your girl과 백 투 더 퓨처 2교집합 daviddain 2024.06.24 65
126539 옆집 사람이 이상합니다 [7] catgotmy 2024.06.23 607
126538 프레임드 #835 [4] Lunagazer 2024.06.23 56
126537 [구별짓기] 읽다가 [9] thoma 2024.06.23 195
126536 [넷플릭스바낭] 인도네시아산 호러 앤솔로지, '조코 안와르: 나이트메어 앤 데이드림'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6.23 168
126535 엠스플 롯데 :키움캐스터 누군가요/기아ㅡ 한화 재밌네요/인사이드 아웃2 봤어요 [1] daviddain 2024.06.23 105
126534 내 일도 아닌데 너무 많이 봐서 그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인터넷 틀린 것 찾기, 우단털파리속(러브버그), 난 나를 씹어먹음 상수 2024.06.23 119
126533 Love is an open door 리투아니아어 catgotmy 2024.06.23 37
126532 [넷플릭스바낭] 중국산 과잉과잉 스릴러, '사라진 그녀' 잡담입니다 (댓글 스포일러) [8] 로이배티 2024.06.22 3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