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국發 조크

2019.10.17 14:46

휴먼명조 조회 수:882

하루도 그냥 넘어가지 않으니 너무 즐겁네요.

정경심이 제출한 '입원증명서'(진단서 아닙니다. 누누히)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서

자기들은 정경심의 뇌종양, 뇌경색 진단서 발급한 적 없답니다.


그렇다면 저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어제 정경심이 제출한 것은 진단서가 아니고 입원증명서인데,

입원증명서는 발급한 적 있는가?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171481H


정경심 교수 입원 정동병원 "뇌종양·뇌경색 진단서 발급한 바 없다"
입력2019.10.17 13:52 수정2019.10.17 14:2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병원 측이 17일 "정경심 교수의 뇌종양.뇌경색 진단서를 발급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동병원은 이날 '정경심 교수 뇌종양.뇌경색 진단서 발급 관련 공식입장'을 통해 "진단서를 발급한 바 없으며 이와 관련된 어떠한 의혹도 저희 병원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

이 병원 원장은 정경심 교수와 서울대 동기로 알려져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71
110127 조국 병자들 [19] 칼리토 2019.10.17 1231
110126 [친절한판례氏] 의사가 써 준 '입퇴원 확인서'도 진단서일까? [1] Joseph 2019.10.17 945
110125 정경심측 "종합병원서 뇌종양 진단···검찰, 맥락 잘라 브리핑" [11] Joseph 2019.10.17 958
110124 [책소개] 휴식의 철학 [3] 존재론 2019.10.17 347
110123 레트로 게임에 입문하려는데 만만찮네요. [7] 얃옹이 2019.10.17 1557
110122 윤석려리 저거 저거... [10] ssoboo 2019.10.17 1332
110121 [바낭] (영국식)수제 소시지 여러가지 후기(사진 없어용) [22] 쏘맥 2019.10.17 870
110120 [바낭2] 결국 각자의 행복과 건강이 중요 [4] 존재론 2019.10.17 446
110119 [바낭 시작] 오늘 저녁은 뭘로 할까요 [7] 존재론 2019.10.17 402
» 오늘의 조국發 조크 [9] 휴먼명조 2019.10.17 882
110117 정경심 입원증명서에 병원 의사명이 안 적혀있다고 [23] 가을+방학 2019.10.17 1082
110116 이런저런 일기...(자본의 성질) [2] 안유미 2019.10.17 397
110115 최고 풍경 영화를 본거 같은 [1] 가끔영화 2019.10.17 312
110114 [연타!!] 오늘은 (대)기업인의 날~ [4] 로이배티 2019.10.17 388
110113 [넷플릭스바낭]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의 역작 '런 올 나이트'를 봤어요 [5] 로이배티 2019.10.17 602
110112 우린 장필우의 생존이 아니라 미래차의 생존을 지키는 거야, 우리의 생존을 위해 타락씨 2019.10.17 372
110111 오늘의 마돈나 (스압) [1]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17 316
110110 [바낭] 생강청과 사우어크라우트_요리 뻘글 [10] 칼리토 2019.10.17 549
110109 [바낭] 좀 더 보람찬 잉여 생활을 위해 리어 스피커를 구입했어요 [12] 로이배티 2019.10.16 841
110108 <조커>, 인셀 [20] Sonny 2019.10.16 17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