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45분 KBS1 영화는 <파업전야(1990)>입니다. 


이 영화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국영화 클래식에 들어갈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는 줄은 몰랐네요. 


http://program.kbs.co.kr/1tv/enter/theclassic/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9-0314-04-851925,list,none,1,0


국내 최초의 노동 영화, 노동 영화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노래가 귀에 익어서 무슨 노랜가 했더니 <철의 노동자>군요. 


강렬한 액션씬도 있는 것 같고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하려는 의지가 확연히 느껴지는 영화인데  다 본 후의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를 잠들지 못하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직 이 영화 못 보신 분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85
110820 [바로잡습니다] ssoboo(구 soboo)님은 듀나님께 경고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外 [7] eltee 2019.12.23 1058
110819 [단독] 최성해 총장 결재 없는 표창장 공문 나왔다 [5] 도야지 2019.12.23 854
110818 2010년대 동안 제가 본 좋은 영화들.... [1] 조성용 2019.12.23 642
110817 2019년 동안 제가 본 좋은 영화들.... [1] 조성용 2019.12.23 662
110816 이상 야릇한 영화를 두편 봤는데 [1] 가끔영화 2019.12.23 512
110815 [바낭] 일단 글쓰기를 누르고. [10] 가라 2019.12.23 537
110814 오늘의 둘리 카드(3) (스압, 약간 더러움 주의) [5] 스누피커피 2019.12.23 260
110813 그리고 조국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2] 휴먼명조 2019.12.23 539
110812 신임 문체부 차관에 최윤희 전 수영선수 [6] 휴먼명조 2019.12.23 800
110811 조국, 정봉주, 김의겸, 그리고 이인영의 제안 [11] 겨자 2019.12.23 863
110810 [바낭] 올해도 선물은 노동집약적 [6] skelington 2019.12.23 441
110809 백예린 square [2] 어제부터익명 2019.12.23 452
110808 [바낭] 화제의 영화였던 '미드소마'를 이제사 봤네요 [16] 로이배티 2019.12.23 871
110807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7] 보들이 2019.12.23 982
110806 [만달로리안] 컨셉 아트 [4] 파이트클럽 2019.12.23 612
110805 [디즈니 플러스] 만달로리안 대박이네요 [3] 파이트클럽 2019.12.23 877
110804 캣츠 논란이 많은데 전 극장에서 보려구요 [7] 얃옹이 2019.12.22 921
110803 이 와중에 새 스타워즈 트릴로지 오디션 얘기가 나오네요 [4] 부기우기 2019.12.22 563
110802 인공 고기는 육식인가? [3] 분홍돼지 2019.12.22 671
110801 피아노와 고양이 [1] sogno 2019.12.22 3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