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21:0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766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257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4942 |
4 | 500일의 썸머 [4] | loveasweknow | 2011.12.20 | 2871 |
3 |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의 공식 타이틀은 [The Amazing Spider-Man] [5] | 보쿠리코 | 2011.02.15 | 2751 |
2 | 마크 웹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은 엠마 스톤 [8] | 보쿠리코 | 2010.10.06 | 4078 |
1 |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앤드류 가필드 [9] | 보쿠리코 | 2010.07.02 | 4404 |
이런 류의 이야기들에서 흔히 보이는 오류라면 '운명'이라는 개념에다가 '반드시 맺어질' 이라는 의미를 맘대로 집어 넣는다는 거죠.
아무리 애를 써도 어떻게 해봐도 결국 서로 간만 보다가 이루어지지는 못할 '운명'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
운명의 민폐 얘길 하시니 '번지 점프를 하다' 생각이 나네요. 그 영화 속 운명의 커플놈들도 정말 어마어마한 민폐 덩어리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