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15:14
2019.12.12 17:49
2019.12.12 20:33
맞아요, 영어가 들어가 줘야 '팬시' 상품이었죠. 갑자기 딴 소리를 하자면 이런 문구 뿐 아니라 온갖 상품이 거의 다 영어였는데
양준일씨 노래는 왜 그리 박해를 받았는지 ( 슈가맨 양준일씨 사연 듣고 충격 받아서요 ).
......세상에 이제까지 저 동물 캐릭터 쥐와 고양이라고 전혀 못 알아챘습니다. 그냥 고양이 커플인줄로 알았어요.
2019.12.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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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고양이가 나란히 서 있으면 "하우 프렌들리!"
(물론 영어로)ㅎㅎㅎ.. 저 시절 팬시상품 한구석에 꼭 적혀있던 저런 짤막한 영어문구들이 이상하게 저는 싫지 않네요. 번역기를 돌려서 적었는지 약간 어색한 것들도 종종 있었고요. 옛날에 자그마한 수첩 표지에 적혀있던 "His current success is due to his integrity." 라는 문장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integrity라는 단어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덕분에 확실하게 외우고 있죠 지금까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