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글로 올라가서 종종 놓치는 분들이 계시기에 환기 차원에서 언급해 봅니다.

정작 저는 그해에 나온 신작들을 거의 보지 않는 편이라(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특히 그랬고요) 선뜻 투표권을 행사할 용기(씩이나)가 나질 않는군요.

그래도 굳이 선거운동을 하자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2019년에 발표된 영화이긴 하지만 한국 정식 개봉일은 2020년 1월 16일이라서 후보 자격이 있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역시 《퀸스 갬빗》의 아냐 테일러-조이가 막강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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