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600미터 재밌네요(스포+질문)

2023.06.22 13:59

첫눈 조회 수:234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어제 tv에서 해줘서 중간부터 봤네요.
단순한 내용이지만 어떻게 탈출할지가 제일 궁금했는데 나름 반전도 있고 재밌었어요.
근데 중간부터 봐서 그런지 앞부분에 어떤 시도가 있었고 실패했는지 몰라 이해 안되는게 있는데,
처음에 휴대폰문자가 안터지니까 신발에 넣어 아래로 던졌다가 깨져서 실패한거죠?
그럼 왜 나중에는 드론에 매달아 아래로 내릴 생각은 안했을까요?(정신착란중이라서?)
이런 영화 보면 "나라면 어떻게 탈출할까?" 상상해보곤 하는데, 저라면 옷을 낙하산처럼 만들어서 폰을 던져봤을듯...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1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36
123780 5년만에 로그인... [15] 늦달 2023.07.19 513
123779 폴 슈레이더(택시 드라이버 각본, 퍼스트 리폼드 감독)의 오펜하이머 감상평 [9] 상수 2023.07.18 570
123778 알쓸별잡(알아두면쓸데없는지구별잡학사전) 1차 티저 상수 2023.07.18 303
123777 로또 조작설 ND 2023.07.18 290
123776 프레임드 #494 [4] Lunagazer 2023.07.18 110
123775 [티빙&넷플릭스] 자잘한(?) 몇 가지 컨텐츠 짧은 잡담 [6] 로이배티 2023.07.18 467
123774 헉 오송터미널 사고 50분전 112 신고가 있었군요 [2] 말러 2023.07.18 479
123773 기다려라 빵...그리고 산 책. [20] thoma 2023.07.18 479
123772 포천 우드스탁 페스티벌 취소 소식 [2] 모르나가 2023.07.18 422
123771 좋아하는 걸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인생 [5] catgotmy 2023.07.18 377
123770 "갓반인"에 대한 고찰 [3] Sonny 2023.07.18 1108
123769 Libera me/미임파 3차 [3] daviddain 2023.07.18 225
123768 [티빙바낭] 배경 지식 없이 함부로 아무 영화나 보다 보면 말이죠... '살룸의 하이에나' 잡담 [6] 로이배티 2023.07.17 379
123767 '3000년의 기다림' 잡담 [7] thoma 2023.07.17 455
123766 초대형 산갈치 [1] 상수 2023.07.17 239
123765 에피소드 #46 [4] Lunagazer 2023.07.17 83
123764 프레임드 #493 [5] Lunagazer 2023.07.17 101
123763 6.25 전쟁은 누구의 책임 [5] catgotmy 2023.07.17 413
123762 [핵바낭] 아들과 독서, 셜록 홈즈 [38] 로이배티 2023.07.17 710
123761 미임파7 2회 차 감상+질문 [5] daviddain 2023.07.16 3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