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끌어모아~~" 란 표현이 갑자기 거슬러지네요.
예전엔 아무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이게 옳은 비유인가?,,,,
그리고 옳은 표현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떤 뜻인지 또는 의미인지,,,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 
정확하게, 유의미하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질이 낮아서 그런지,,,
예전에, ...흔히 표현하는 색드립...인데 
시상식등에서 여성 출연자의 드레스를 입은 가슴을 보며 한 신동엽의 멘트에서 유래 또는 확산 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어요.

요즘엔 여기저기서 많이 사용되더군요.

영혼까지 끌어모아 (강의를) 펑펑퍼준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을 사 모은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누구누구를 밀어준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블라블라

에이,,, 바낭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996
111131 [게임바낭] 울펜슈타인: 뉴 콜로서스... 라는 게임 엔딩을 봤어요 [2] 로이배티 2020.01.23 701
111130 이런저런 일기...(영앤 리치) [3] 안유미 2020.01.23 893
» (바낭)영혼까지 끌어모아 블라블라~~~ [4] 왜냐하면 2020.01.23 879
111128 Terry Jones 1942-2020 R.I.P. [1] 조성용 2020.01.22 342
111127 남산의부장들을 봤습니다. [3] 표정연습 2020.01.22 1492
111126 트랜스젠더 군인 법률 지원 모금 [33] mike 2020.01.22 1581
111125 월세 구할 때 부동산업자에게 물어볼 것들은 무엇일까요? [8] 산호초2010 2020.01.22 1429
111124 넷플릭스 미드 추천 - 메시아 [11] 먼산 2020.01.22 1599
111123 씨름의 희열을 몰아서 봤어요. (노스포) [6] 가라 2020.01.22 1051
111122 이런저런 일기...(앓는 소리) [2] 안유미 2020.01.22 572
111121 듀게 오픈카톡방 [3] 물휴지 2020.01.22 376
111120 롯데마트같은 곳의 반찬은 먹을만한가요? [10] 산호초2010 2020.01.22 1149
111119 일 년에 한번 꼭 읽어보는 글 [8] 어디로갈까 2020.01.22 1194
111118 정말 집에서 나오는걸 현실화시키고 싶은데요 [14] 산호초2010 2020.01.21 1383
111117 링피트를 정가에 사기위한 어드벤처 [7] 예정수 2020.01.21 1239
111116 이런저런 일기...(감기와 젊음) [3] 안유미 2020.01.21 447
111115 모니터 고장때문에 간신히 접속;;; [5] 산호초2010 2020.01.21 485
111114 샤를리즈 테론를 만난 제시카 [22] 왜냐하면 2020.01.21 1667
111113 [바낭] 윷놀이의 국룰과 '멍청이' [8] skelington 2020.01.21 1159
11111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1.21 9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