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23:38
졸음 운전 방지용으로도 좋고 부모님이나 친인척들 잔소리에 무뎌질 수 있게 미리 고막을 마비시켜보세요!
차례상을 두 쪽 내기 전 감정 고조용으로도 아주 알맞을 것 같습니다.
"옆집에선 자식한테 이런 말도 하고 사는데 넌 겨우 ( 취직, 결혼, 학교 ) 어떻게 되는거냐란 질문에
뭘 그리 화를 내니!!!"
( 출처 위키백과 )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Tod und Verzweiflung flammet um mich her!
Fühlt nicht durch dich Sarastro Todesschmerzen,
so bist du meine Tochter nimmermehr.
Verstoßen sei auf ewig,
verlassen sei auf ewig,
zertrümmert sei'n auf ewig
alle Bande der Natur.
wenn nicht durch dich Sarastro wird erblassen!
Hört, hört, hört, Rachegötter, hört, der Mutter Schwur!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죽음과 절망이 내 주위에 불타오르네!
네가 자라스트로가 죽음의 고통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너는 더이상 나의 딸이 아니다.
영원히 의절하고,
영원히 저버리고,
영원히 부수리라
자연의 모든 인연을.
네가 자라스트로가 죽게 만들지 않는다면!
들어라, 들어라, 들어라, 복수의 신들이여, 들어라, 어미의 맹세를!
2020.01.24 00:59
2020.01.24 01:01
2020.01.24 09:46
2020.01.25 22:56
조수미씨가 비정상회담에 나온 동영상이 유툽에 뜨면서 더불어 밤의 여왕 아리아 영상이 같이 추천되어서
다른 동영상도 찾아 봤는데 성악가들마다 특색이 다 뚜렷해서 좋았습니다.
몇백년 전 노래를 현재 이모티콘이 절묘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게 재미있어요. 이집트 상형문자를 이모지들과
연관시키는 연구도 있나보더라구요.
https://www.nytimes.com/2020/01/22/arts/design/emojis-hieroglyphs-israel-museum.html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080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62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562 |
125459 | 업로드 시즌 3 소감 [2] | 라인하르트012 | 2024.02.12 | 425 |
125458 | 프레임드 #702 [5] | Lunagazer | 2024.02.11 | 343 |
125457 | [넷플릭스] 연휴엔 만화 ‘약사의 혼잣말’ [4] | 쏘맥 | 2024.02.11 | 612 |
125456 | 스페인 어 배우는 한지 플릭 | daviddain | 2024.02.11 | 397 |
125455 | 명절엔 스릴러. [8] | thoma | 2024.02.11 | 672 |
125454 | 탈모 탈모 고민 [2] | catgotmy | 2024.02.11 | 481 |
125453 | [왓챠바낭] 설에는 역시 방화죠.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잡담입니다 [10] | 로이배티 | 2024.02.10 | 688 |
125452 | 에피소드 #75 [2] | Lunagazer | 2024.02.10 | 357 |
125451 | 쪽수에 대해 [2] | catgotmy | 2024.02.10 | 458 |
125450 | 프레임드 #701 [4] | Lunagazer | 2024.02.10 | 354 |
125449 |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1회부터 3회 소감은. [2] | S.S.S. | 2024.02.10 | 773 |
125448 | 듀나님 펀딩 책 수령. 간밤에 꾼 개꿈 [4] | eltee | 2024.02.10 | 475 |
125447 | 살인자o난감 소감<유스포> [1] | 라인하르트012 | 2024.02.10 | 795 |
125446 | 007 제목과 포스터 [4] | 김전일 | 2024.02.10 | 474 |
125445 | 플러팅 기술 | 왜냐하면 | 2024.02.09 | 564 |
125444 | #아가일 소감 <유스포> [1] | 라인하르트012 | 2024.02.09 | 598 |
125443 | 클린스만도 이해는 갑니다 [2] | catgotmy | 2024.02.09 | 667 |
125442 | 프레임드 #700 [4] | Lunagazer | 2024.02.09 | 345 |
125441 |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마시고 축구 기사 읽음 [1] | daviddain | 2024.02.09 | 451 |
125440 | 낮잠의 위험성 [1] | catgotmy | 2024.02.09 | 523 |
유툽에 여러버전 한 데 모아 비교해논 영상 있더라구요. 올리신 순서로 두 번째, 여섯 번째 가수 버전이 그 중 유명하던데요? 마지막 영상 속 가수는 분장이 기괴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세계에서 몇 명만 부를 수 있는 곡이라더니 웬만한 소프라노들은 다 소화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죠.
가사는 참 감사한데 독일어를 못 읽네요 ㅜㅜ한글 발음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