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더 전이었지만 요새는 많이 퍼진 것 같아요


느xx 같은 단어는 예전에는 없었는데 요새는 흔해졌어요



전 이걸 가부장제에 대한 혐오로 보지는 않아요


각 집은 각자 사정이 달라요


이건 결국 내 아버지가 싫다는 걸 말하는 것 뿐이거든요


근데 그게 내 생각이 될 필요는 없어요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일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 안에는 다른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이 하는 것에는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거죠


이야기의 핵심은 뺀 채로 가부장제가 문제다 라고 하지만


전 그런걸 믿지는 않습니다



남자에 대한 혐오를 가르치고 아버지에 대한 혐오를 가르치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똑같이 생기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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