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2020.03.01 05:41

toast 조회 수:1040

이젠 뭐 이 정도는 무감흥의 시대가 됐지만 ㅋㅋ
축하합니다!
나이 들수록 더 마음이 사로잡히는게 홍상수 영화 같아요.
근작들 보면서 홍은 오랜후에 평가가 더 올라가겠구나 싶으면서 그럴려면 상이 쬐금만 뒷받침돼줘도 좋을텐데 했는데 탔네유.
홍상수 영화들 속의 김민희도 반짝반짝. 어느새 전도연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08
111809 2011 컨테이젼 보니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지만 기분이 별로네요 [5] 가끔영화 2020.03.21 835
111808 이런저런 이슈잡담 [4] 메피스토 2020.03.20 786
111807 [바낭] '26만명'에 대하여 [14] 로이배티 2020.03.20 1890
111806 리세션 & Boeing theforce 2020.03.20 319
111805 [코로나19] 일본의 미스터리가 곧 풀릴 거 같아요 [10] ssoboo 2020.03.20 1799
111804 [KBS1 동물의 왕국] 고양이 이야기 [1] underground 2020.03.20 673
111803 영화광의 세가지 단계 [1] 사팍 2020.03.20 491
111802 예술의전당 온라인 상영회 일정 [4] 보들이 2020.03.20 912
111801 ‘텔레그램 N번 방 사건’ 자체가 뭔가 이해가 어려운 분들 ? [25] ssoboo 2020.03.20 1893
111800 [한국갤럽]더불어시민당 33% vs 미래한국당 23%..지지도 격차 10%p 왜냐하면 2020.03.20 596
111799 재택근무, 고양이, 점점 더 심각해지는 사재기 광풍 [10] 양자고양이 2020.03.20 1280
111798 이런저런 일기...(금요일) [2] 안유미 2020.03.20 431
111797 정의당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네요. [19] 가라 2020.03.20 1322
111796 희망과 통합의 정치실현을 위한 1차 제언 [2] 키드 2020.03.20 349
111795 주간(?) 안철수 소식 [17] 가라 2020.03.20 888
111794 한미 통화스와프에 관련한 중앙일보의 글 두 편 [4] 좋은사람 2020.03.20 718
111793 로버트 패틴슨이 나온 디올 옴므 광고 보셨나요? 영상 [8] 하워드휴즈 2020.03.20 1000
111792 대만현대사 애니메이션 [1] waverly 2020.03.20 356
111791 정의당 - 게임업계에선 권고사직이란 사실상 해고 [29] 도야지 2020.03.20 1580
111790 단신 [4] 칼리토 2020.03.19 5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