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 16:14
기자들 몰려온다고 실신(흉내)까지 하고...
정말 요 1~2년 사이 최악의 지자체장을 보게 되네요.
그런데도 지지율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는 게 정말 미스터리 아닌 미스터리죠...
2020.03.26 16:59
2020.03.26 17:08
그러니까 멀쩡한 사람이 괜히 쓰러지는 척 했다는 건가요?
2020.03.26 17:43
2020.03.26 17:56
실려나갈때 팔에 힘 꽉준거 보니 아주 멀쩡해 '보이더군요'
2020.03.26 19:52
2020.03.26 21:00
저는 코로나 감염되서 그런 줄 알고 '격리해야 되겠네' 생각했는데...
2020.03.26 17:58
정말 말 그대로 더티 정치인의 모델로.. '진상' 연기와 가식이 얼마나 생활화 되어 있었으면 지자체장이나 하고 지내는걸까요?
2020.03.26 19:55
2020.03.27 05:31
거의 다른 의견이 없는 곳 이니까요. 선거운동을 같은 의견만 가진 사람만 찾아 다녀도 당선되니까요.
2020.03.26 20:35
2020.03.27 00:54
2020.03.27 00:15
대정부질문 받다가 과로로 쓰러진 네덜란드 보건장관을 벤치마킹 한 건가요. 물론 그 분은 물 한 모금 마시고 정신 차린 뒤 스스로 걸어 나갔고, 바로 다음날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했지만요. 업무를 수행할 입장이 안되면 사임 하시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비상 상황이라 일할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그의 모든 것이 전부 다 ‘대구’ 시장 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