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날씨가 저는 너무 추웠는데 2주전에 갔을 때까지는 춘당지에는 벚꽃이 피지 않았어요.

작년 4월 20일경에 갔을 때 벚꽃이 춘당지에 활짝 피어있는 모습의 아름다움은 일년 내내 기다릴만큼

아름다움을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코로나정국이라도 여기 벚꽃구경은 꼭 하고 싶어서 내일 날씨가 흐린줄 알지만

가거든요. 오늘 내린 비로 벚꽃이 다 떨어진건 아닐까 안타깝네요.


-저는 아직은 원하던대로 일에 치여서 여기에 들어올 시간이 거의 없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98
125417 앤 마리와 좋아하는 노래 [1] catgotmy 2024.02.06 175
125416 [넷플릭스바낭] 만든 건 잘 만들었는데, 재미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더 키친' 잡담입니다 [11] 로이배티 2024.02.06 473
125415 프레임드 #696 [4] Lunagazer 2024.02.05 97
125414 돈치치,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셔츠 합성사진 인스타에 daviddain 2024.02.05 148
125413 화무십일홍 손예진 [3] catgotmy 2024.02.05 655
125412 (스포) 추락의 해부 보고 왔습니다 [2] Sonny 2024.02.05 477
125411 편입영어 문장이 더럽네요 [2] catgotmy 2024.02.05 337
125410 [왓챠바낭] 저렴한 가성비 B급 호러 두 편 간단 잡담입니다. '버진 뱀파이어', '그래버스' [2] 로이배티 2024.02.05 261
125409 22대 국회의원 선거제 결정을 앞두고,,,(준연동형, 병립형) [4] 왜냐하면 2024.02.04 397
125408 요 며칠 본 한국 영화들(보스톤1947, 잠, 거미집, 유령, 타겟) [4] 왜냐하면 2024.02.04 349
125407 프레임드 #695 [4] Lunagazer 2024.02.04 62
125406 책 두 권 [7] thoma 2024.02.04 335
125405 매국배팅의 시기가 돌아오고있습니다 catgotmy 2024.02.04 262
125404 [EBS1 영화] 연인 (House of Flying Daggers) [1] underground 2024.02.04 242
125403 바르셀로나는/마드리드와 음바페 밀당의 결말은 날 것인가 [1] daviddain 2024.02.04 134
125402 아이유를 또!! 만나러 갑니다. [2] 칼리토 2024.02.04 280
125401 [아마존프라임] 고맙지만 얄미운 아마존 덕에 '19번째 남자'를 보긴 했는데요 [14] 로이배티 2024.02.04 349
125400 이번 총선에서는 정의당이 원외로 밀려나겠네요. [1] 분홍돼지 2024.02.04 444
125399 프레임드 #694 [4] Lunagazer 2024.02.03 68
125398 근래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길위에 김대중, 외계인2부),, 축구 얘기 [3] 왜냐하면 2024.02.03 3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