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X는 최악의 학생"

2020.06.02 21:17

왜냐하면 조회 수:1527


5월 29일 정경심 공판에 대한 소식인데,

전혀 관심없다가 오늘 뉴스(김종배의 시선집중)를 통해 듣게 되었네요.

씁쓸하고 답답한 내용입니다.

한 가족이 검찰과 기레기의 장난감이 된 것 같아서이기도 하지만,

그것에 환호(?)하던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들은 더욱 더 짐승의 활동력을 보인거겠죠.



XdKJVFe.jpg



Bn4FLNn.jpg


위의 사진들은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라는 방송과 언론들의 가사제목입니다.


기사에는 제목과는 다른 내용들이 있다고 하네요.

요약하자면, 재판에 나온 증인은 "자소서를 본적이없다", "표창장을 본적이 없다".

언론의 기사를 보고 사실이라면 , 최악의 학생을 뽑은것 같다~~~~ 뭐 이런 내용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이었고, 당연히 표창장도 보지 못했다는 거죠. 

언론은 표창장 때문에 뽑혔다고 했는데, 그 표창장이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거구요.

표창장 때문에 재판도 하고요.


검찰은 이 교수의 진술을 바탕으로 기소해서 재판까지 왔는데,

법정에서 증언중에, 검찰이 책망했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검찰이 책망했기 때문에,,,' 어떤 느낌이 오지 않나요?

누군가를 유죄만들기 위해 증인들과 연습을 하고 못하면 밥도 않주고, 또 어떤 이에게는 가족으로 협박을하고...


저 교수도 뭔가가 있었지 얺았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지나친 걸까요? 음모론이 되나요?


검찰은 원하는 대답을 기필코 듣고, 

기자는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기사들을 쏟아내죠,


아래는 6분이 채 안되는 짧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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