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검찰의 민낯 윤석렬

2020.07.08 23:03

사막여우 조회 수:591


고작 검찰국장 따위랑 배맞춰서 감히 법무부장관의 뜻을 뭉개려고 하다니... 

양아치새끼도 아니고 검찰 시발새끼들 정말 끔찍하네요. 

게다가 법무부직원이 검찰하수인 짓이라니 놀랍지 않습니까.

검찰똥꾸멍 빨아주는 언론부터 검찰벌레들이 없는 곳이 없다더니. 무섭네요.

그러니 나라를 몇 년이나 떠들썩하게했던 검사들 별장집단강간도 덮었겠지요.

하긴 이번 일도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야당의원들이 내일부터 목에 핏대 올리고 

조중동을 위시해서 기생경제지, 종편들이 총출동할테고

또 검찰에 약점잡힌 여당의원 중에서 적당히 타협하자 배신 때릴 수도 있고 

검찰카르텔의 벌레들이 각계각층에서 쏟아져나오겠지요.

정말 하루하루가 흥미진진한 요즘입니다. 


웬 뜬금포 자작나무 염주가 나오나 싶었더니

벌레가 갉아먹기 힘든 나무라 팔만대장경을 자작나무로 만들었다더군요.


법무부직원이랑 협잡해서 언론플레이하려다 실패한 검찰을 보니 

왜 그렇게 검찰개혁이 힘들었는지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그 와중에도 기사와는 다르게 제목뽑아서 장사하는 헤럴드경제 ㅎ 기레기 아니랄까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708000961

누가 보면 추미애장관이 말 뒤집은 줄 알겠어요 

지네들끼리 뒤에서 협잡해서 언론플레이하려다 들킨 주제에 누구한테 뒤집어씌우냐. 

총리급장관이 와도 이렇게 난리브루스를 쳤는데 

검찰카르텔 이 시발것들은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구나 씁쓸하네요 



앞길이 험난합니다 추미애장관님. 포스가 그대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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