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기 너머 민병헌의 목소리는 건강했다. 민병헌은 "연습삼아 시범경기는 심수창 위원과 2인 해설로 들어가고, 정규시즌은 해설위원 1명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땐 1주일에 6일 연속 해설은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게 아니고 1주일에 하루 중계라고 하더라. 또 한명재 캐스터님이랑 한다고 하니 하겠다고 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제주도에서 유소년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할수 있는 한, 야구 쪽에서 움직이고 싶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4116926


민병헌 두산 응원가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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