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9 23:20
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방송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영화에 대한 소개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고...
http://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잠 안 오는 분, 같이 봐요.
이희문 - 찬실이는 복도 많지
2020.10.09 23:57
2020.10.10 00:33
이 영화 진짜 재밌네요. ^O^
시작한 지 20분 정도 됐는데 벌써 4번은 소리내서 웃었어요.
Arthur Grumiaux - Faure, Les Berceaux, Op.23 No.1
2020.10.10 00:35
2020.10.10 02:11
보셨나요?? ^^
Gil Shaham - Faure, Romance Op.28
2020.10.10 01:01
2020.10.10 01:58
이 영화 보면서 10번은 소리내서 웃었네요. 제가 그렇게 쉽게 웃어주는 사람이 아닌데...
김초희 감독, 강말금 배우 차기작은 무조건 보기로 결심합니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코미디를 연기하는 여배우가 존재하는군요.
감독이 <아비정전>의 장국영 배우를 좋아했는지 내내 속옷 바람으로 열연한 국영 씨...
Gil Shaham - Faure, Morceau de lecture à vue
2020.10.10 01:49
2020.10.10 02:26
저는 감정을 숨길 줄 모르고 직진하다 세게 들이받은 후 장렬하게 전사하는 여성에게 가슴 깊이 동질감을 느껴요. ^^
Gil Shaham - Faure, 2 Songs Op.3 II. Serenade toscane
주인공 보고 안타까워하며 또 깔깔 웃고 그러다가도 마지막엔 깊은 감동을 받았던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