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읽어보는 시사in  입니다.

시사in 기사 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좋은 기사들이 항상 차고 넘치는데 게시판 도배하기 싫어 참고 있지만

이 기사는 꼭 공유하고 싶더군요.


코로나19는 처음과 달리 감염 그리고 치료와 예방도 이제 더 이상  평등하지 않은데 

펜데믹으로 인한 충격과 피해의 불평등은 그 보다 더 심각하고 위험해 보입니다.


현재 25세~29세의 청년이란 학업을 마치고 경제적 독립을 시작하는 세대를 지칭할 것입니다. 

상당히 많은 수의 고졸 청년들의 경우에는 20세 이후부터 포함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 기사를 보며 펜데믹으로 지난 1년간 개인적으로 겪었던 소소한 불편과 손해 그리고 스트레스가 참 사치스러웠다 싶어  많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현재 25~29세 청년을 10년간 유심히 보자

“서울 거주 청년 29.9%가 2월 이후 실업을 경험했다. 청년층 26.8%는 극단적 선택도 생각했다. 지금 청년층은 일생에 걸쳐 불평등을 경험하는 코호트(동질 집단)가 될 수도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3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7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2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50
114560 [유튜브 생중계] 내일 저녁 8시 정경화 김선욱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1] underground 2021.01.18 320
114559 다큐영화 요요현상 추천 N.D. 2021.01.18 318
114558 [영화바낭] 게임 원작 대만제 호러 영화 '반교: 디텐션'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1.18 499
114557 입양아들 인권 향상은 쉽지 않을것 같네요. [28] 하워드휴즈 2021.01.18 1656
114556 카페 취식 가능 ... [5] 미미마우스 2021.01.18 632
114555 코로나 검사 [1] 왜냐하면 2021.01.18 341
114554 계속되는 거리두기... [3] 여은성 2021.01.18 642
114553 '내일은 미스 트롯2' 이야기. [4] S.S.S. 2021.01.17 489
114552 김민정 뿌리 재밌네요 [6] 가끔영화 2021.01.17 1030
114551 민주당의 삽질이 영.. [7] 고요 2021.01.17 1051
114550 [EBS1 영화] 오페라의 유령 [5] underground 2021.01.17 391
114549 동시성에 관하여 [7] 어디로갈까 2021.01.17 783
114548 [영화바낭] 전설의 액션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을 이제야 봤네요 [15] 로이배티 2021.01.17 644
114547 혼자를 기르는 법 [4] 가끔영화 2021.01.16 655
114546 변호인(2013) catgotmy 2021.01.16 368
114545 [뒷북] 오나귀, 에밀리 파리에 가다 - 게운함의 차이 [4] ssoboo 2021.01.16 614
114544 어둠의 표적 [2] daviddain 2021.01.16 479
114543 뤼팽 붐은 올까...에 대한 단상들 [3] 여은성 2021.01.16 752
114542 벌거벗은 세계사 - 설민석 없이 간다 [10] Bigcat 2021.01.16 1386
114541 다비드 [2] Bigcat 2021.01.16 6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