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평소에 안쓰던 부동산에 오늘은 꽂혀서,,부동산글이 이게 마지막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부동산 잘 모르는데

하여간 짧은 요약을 해볼께요.


문재인정권은 집값을 계속 올렸다, 전세는 아예 씨가 말랐다, 1주택자도 못살겠다

그래서 심판하겠다! 내 목에 칼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이 정권을 다시 뽑아.


----절대 비웃는건 아니에요. 저도 제 직업관련해서는 지금 이 정권에 대해서 아주

복잡한 심경이 있어요. 내 이익을 직접적으로 건드렸거든요.

사실 선거라는게 내 이익에 따라서 할 수 있는거에요. 저도 제 직업 관련해서

내 이익이 보장이 된다면야 윤석열 아니라 누구라도 뽑아요. 윤석열을 안믿을 뿐이죠.-------


그래서 나는 이번 대선에서는 국힘당을 뽑겠다.


국힘당의 지금 떠오르는 대선주자는 누구? 윤석열.


그러면 이 사람한테 기대할 수있는 부동산 정책은 무엇?


적어도 문재인 정부 이전정도로라도 집값이 안정화되고 그전의 정책으로 돌아가든가

어쨌든 지금과는 다른 방향의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을 안정화시켜서

전세도 찾을 수 있고 1,2주택자 정도가 살만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게 아닐까 그렇게 추측을 해봅니다. 윤석열이 이런걸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면

그건 아주 강력한 표를 모을 수 있는 힘이 되겠죠.


아니면 "어찌되었든 이 정부만큼 부동산 정책을 말아먹겠냐 말이야"라는 막연한 기대감일 수도 있구요.


왜 내가 쓰잘데없이 아까도 말했지만 멀고 먼 대선이랑 부동산 얘기로 진짜 시간낭비를 하나 싶은데

저도 읽다보니 쓰고 싶어졌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48
114232 창업을 준비하면서 [2] 예상수 2020.12.12 367
114231 여자친구에게 고백했고 [9] forritz 2020.12.12 1007
114230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세 번째 보고 daviddain 2020.12.12 356
114229 "인트리트먼트"(In treatment) 소피 에피소드를 보고 있어요(상담자와 내담자) 산호초2010 2020.12.12 567
114228 김기덕의 비극은.. [25] toast 2020.12.12 1947
114227 2018년작 비스트(Beast)를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6] dragmetothemoon 2020.12.12 386
114226 [영화바낭] '윈터스본' 감독의 자매품 '흔적 없는 삶'을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2.12 720
114225 한자와 나오키가 한자(와) 나오키 가 아니었군요! [9] Lunagazer 2020.12.11 665
114224 xxx 스타일 [2] 왜냐하면 2020.12.11 402
11422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의 현실화와 정의당 그리고 이낙연의 뻘짓 [11] ssoboo 2020.12.11 913
114222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에서 코로나로 사망한듯” 러시아 소식통 [17] 도야지 2020.12.11 1789
114221 [네이버 유튜브 공연]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소프라노 임선혜 공연 [3] underground 2020.12.11 269
114220 드래곤퀘스트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명작 맞는거죠? [13] Lunagazer 2020.12.11 489
114219 지옥의 목시룩 리덕스/영화관 취식 [3] daviddain 2020.12.11 502
114218 전 AI스피커를 친구(말동무)로 삼고 싶은데 어떨까요?(오랜 꿈) [22] 산호초2010 2020.12.11 628
114217 이게 어떤 영화에 나오는 장면인지 아시는 분 [1] 익명의나라 2020.12.11 357
114216 Tommy ‘Tiny’ Lister 1958-2020 R.I.P. 조성용 2020.12.11 213
114215 안보던 홈쇼핑 보다가 [6] 가끔영화 2020.12.11 391
114214 서구 코로나 개인주의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4] 사팍 2020.12.11 625
114213 [영화바낭] 탑골 추억의 영화 '웨스트월드'의 후속작 '미래 세계의 음모(퓨쳐월드)'를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0.12.11 5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