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길어 네번 나눠서 하는군요 삼부 끝부분을 보다 끝 사부를 보려고 몇번을 반복하는 굴비광고를 보고 봤는데 지금으로 보면 큰스케일 영화같진 않네요 지바고가 사랑한 아내 토냐와 연인 라라, 그런 운명은 흔하지도 않고 흔하기도 할테죠, 완전 겨울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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