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박지후, 노정의는 한양대 동문으로 노정의 이후 박지후가 인기가요 진행자로 진행중입니다. 박지후 배우는 이번에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 노정의는 그 후속작으로 기획된 황야에 출연. 그외에 드라마로 인기얻은 치얼업 한지현, 셀러브리티 박규영, 고민시, 고윤정 등... 그외에도 설명이 필요없는 우영우 박은빈... 박은빈은 유퀴즈 인터뷰 보고 더 좋아졌습니다. 김태리는 지난 번 잠깐 열정페이 문제로 부침 겪었으나 요즘 악귀로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고 계시고요. 이러나 저러나 현재 태풍의 눈은 한소희인 거 같습니다. 가히 여성들의 워너비적 아이콘으로서 위력적... 힙한 이미지에 소주광고 처음처럼 모델까지 하시는 중. 저는 가끔 망상이지만 이분의 아우라가 제가 언젠가 쓰고있는 이야기 주인공으로 적격인 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언급된 배우분들 중에 한 두 분은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우중이긴 한데요. 그외에 아이돌은 딱 걸그룹 세팀.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등. 그런데 너무 탑티어만 좋아하는 거 같아서(...) 살짝 걸리긴 해요. 이달의 소녀에서 분쟁 후, 갈라져 나온 아르테미스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제 저는 계속 나이를 먹는데(아직 30대지만), 계속 10대 후반 20대 초반 아이돌 이름 외우는 것도 그만해야 하지 않나 싶은...


인디음악 씬이나, 문학적 이야기로 가면... 음... 인디는 아니지만, 자우림 김윤아 팔로우. 정밀아, 옥상달빛 가끔 소식 보고... 체리필터 노래가 애플뮤직에 거의 다 추가되서 찾아보니 보컬 조유진님이 지난 번 BTS RM 음반에 참여하신. 소설은... 무협작가 진산 작가님 페이스북 계정 팔로우 중이고요. 기녀장의 시대 이슬아 작가님, 장류진 작가 신작, 그리고 얼마 전 창비 건물 들렸다가 김려령 작가의 완득이 싸인본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남자 이야기 조금. 남성용 팔로우 인스타 계정을 하나 새로 파서, 들어간 명단에는 오바마, 문재인, 소설가 김영하, 심리전문가 애덤 그랜트, 정우성, 이정재, 차은우, 박서준, 후쿠야마 마사하루, 리오넬 메시, 티모시 샬라메, 톰 크루즈... 뭐 이런 리스트입니다. 계정이 있었으면 팔로우 했겠지만 소셜미디어를 안하는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토퍼 놀란, 팀 쿡(트위터만 유일) 제외하고.


별별 시덥잖은 잡담을 마무리해봅니다. 여러분은 혹시 팔로우 하시는 배우나 아이돌, 혹은 연예인, 아니면 유명인 있으시가요? 팔로우 리스트 공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33
124236 상진세 스탭들은 빕니다. "타블로형, 잘못했어요" [9] chobo 2010.10.12 6533
124235 이건 어느 정도로 무식한 건가요'ㅅ' [47] loving_rabbit 2012.06.20 6532
124234 SM의 무시못할 경쟁력 중 하나는.. [15] 아리마 2010.10.18 6532
124233 크리스탈 이 아이는 대체 뭔가요 [15] fan 2010.12.14 6531
124232 수영 잡담 - 뺑뺑이 무용론 [14] 모퉁이가게 2013.02.25 6530
124231 정성화 "영웅" 무대영상. 카리스마 작렬이네요~ [11] bap 2010.06.09 6530
124230 오늘 무한도전은 [8] 교집합 2010.06.05 6529
124229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마주친다면..? [17] 칭칭 2010.09.19 6528
124228 내가 아직도 (변함없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 [139] 머루다래 2013.09.27 6527
124227 밥 벌어먹기 쉽.. 구나... [26] 01410 2010.11.10 6527
124226 안암역(고려대 정경대 후문), 육쌈냉면 [19] 01410 2010.06.26 6526
124225 문자 실수계의 甲.jpg [16] management 2011.08.18 6524
124224 이경영이 나왔으니 영화 '26년'은 망해야 한다? [22] 새치마녀 2012.11.15 6523
124223 약18금)먹는 속옷 있자나요 [6] 가끔영화 2012.07.13 6523
124222 연어 덮밥 드신 분에게 가슴 아픈 이야기. [16] 수줍은저격자 2011.07.30 6523
124221 컴덕 김옥빈 파코즈 강림 [9] management 2011.04.21 6522
124220 밀회 마지막 회. [23] 스위트블랙 2014.05.13 6521
124219 신동엽의 재기를 바라며.... [24] 매카트니 2010.07.11 6521
124218 (30금) 성인(직장인) 남자들의 취중대화 수위/ 이런 맛 아세요?/ 스스로 귀여워-_- [19] Koudelka 2012.09.13 6520
124217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1] 자두맛사탕 2010.12.07 65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