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블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2021.03.04 14:04

jamy 조회 수:1305


안녕하세요. 듀나 회원님들.


정말 오랜만에 이 곳을 방문했습니다.


2009년에 가입해

글도 많이 쓰고, 읽고 했었는데

생활이 어려워지다보니 발길이 뜸했네요.




2012년부터 19년까지 거의 7년을 바닥속에서 헤매다가,

2019년 10월을 기점으로 많은 것들이 변해서


생존신고겸, 감사함의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몇가지의 부업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A-1'라는 부업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벌고있습니다.


(A-2, A-3, 같은 A에서 만든 부업입니다)




2019년 10월에 A-1를 시작해



가장 많이 수익을 올렸던 달 : 2020년 5월, 3000만원

하루 수익이 가장 높았을때 : 2020년 5월 26일 : 250만원



글을 쓰고 있는 21년 3월

현재는 월평균 1,000만원 이상을

A-1만으로 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A-1 카페운영,

A-2,

A-3


등등으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부업을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자랑을 한다거나, 무언가를 홍보하기 위해 글을 쓴 건 아니고,


저는 불과 2~3년전만 해도, 2평도 안되는 창문도 없는 고시원에서 살았고,

돈을 벌기 위해 노가다를 전전했습니다.


힘들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듀나게시판에 감사하는 마음과

누구나 저처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봤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60
115013 사람 관계 단절하는 버릇. [4] 한동안익명 2021.03.05 888
115012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ㅠ [6] 미미마우스 2021.03.05 444
115011 잘생겼으면 볼거리가 되고, 못생겼으면 고기가 된다 [11] 귤토피아 2021.03.05 1046
115010 기대와 실망 [8] forritz 2021.03.05 681
115009 묘하게 부끄러웠던 경험 [6] forritz 2021.03.04 704
115008 어지간하면 직접 저격글 안쓰려고하는데 [6] 메피스토 2021.03.04 1239
115007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어떻게 찍어도 셀카가 이쁜가요? [14] 한동안익명 2021.03.04 1081
115006 [영화바낭] 본격 비혼 & 비출산 권장 호러 '비바리움'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3.04 1113
115005 로저 래빗 다큐 [2] daviddain 2021.03.04 329
115004 군대, 변희수, 피우진 [27] Sonny 2021.03.04 1255
115003 [정치] 혼란의 선거판 [16] 가라 2021.03.04 822
115002 청계천 걷다가...전태일 기념관이 생겼더군요. [13] forritz 2021.03.04 445
» 엔시블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20] jamy 2021.03.04 1305
115000 IT인력이 되면서 느끼는 점과 자기자신과의 결혼 [7] 예상수 2021.03.04 615
114999 그러고 보니 예전 이곳 게시판에 판사님 한명 있었는데 [5] 도야지 2021.03.04 947
114998 초바낭 ㅡ 할인행사의 노예 [14] daviddain 2021.03.04 531
114997 한명숙 사건, 드러난 검찰의 거짓말 [11] 도야지 2021.03.04 795
114996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8] catgotmy 2021.03.04 269
114995 다들 취미가 어떻게 되세요 !? [9] 미미마우스 2021.03.04 585
114994 사골만두국/다이하드3/리처드 매드슨 [19] daviddain 2021.03.03 5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