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서 까르띠에-시간의 결정 전시회를 본 김에 산리오 캐릭터 전시회도 함께 관람했어요. 

푸바오는 없지만 DDP엔 대형 팬더 풍선인형이 있더군요. 

img.jpg

 

DDP 뮤지엄 앞에 패널과 캐릭터 모형들이 있습니다. 전시회 볼 생각이 없으면 여기서 사진만 찍어도 좋아요.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전시의 내용은 꽤 충실합니다. 산리오의 역사, 헬로키티의 탄생과정과 설정,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들(무려 450종으로 세계 6위의 IP 보유 기업이라고 합니다;;)과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만 전시의 3/4정도는 사진촬영 불허고 마지막 1/4 구간에서만 촬영이 허용됩니다. 전시 내용이 하나같이 귀여운 것들이라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사진 수백장 씩 찍느라 사람들이 진행이 안 됐을 거에요.  

img.jpg

 

사진 촬영 허용구역에는 헬로키티 외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들의 일러스트, 인형, 캐릭터 상품 등의 자료들이 있습니다. 

 

사진 촬영 허용구역 입구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마이 멜로디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리틀 트윈스타즈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쿠로미

img.jpgimg.jpgimg.jpgimg.jpg

 

케로케로케로피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턱시도 샘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한교돈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포차코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배드 배츠마루

img.jpgimg.jpgimg.jpgimg.jpg

 

시나모롤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폼폼프린

img.jpgimg.jpgimg.jpg

 

우사하나

img.jpgimg.jpgimg.jpg

 

산리오 디자이너들이 그리는 캐릭터인데, 밑그림도 없이 펜으로 쓱쓱 금방 그리더군요. 

img.jpg

 

Valiant Girl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입니다.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산리오 캐릭터들의 국내 인기 순위

img.jpgimg.jpg

 

포토존입니다.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귀여운 전시였어요. 산리오 캐릭터들의 팬이라면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저녁 되세요 >3<)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301
126478 영드 "더 더럴스(The Durrells)"와 비슷한 분위기의 가족 드라마 있을까요? new 산호초2010 2024.06.15 8
126477 Interview With the Vampire’ Director on Casting Tom Cruise Over Daniel Day-Lewis and the Backlash That Followed: ‘The Entire World’ Said ‘You Are Miscast/벤 스틸러의 탐 크루즈 패러디’ new daviddain 2024.06.15 32
126476 프레임드 #827 [3] new Lunagazer 2024.06.15 25
126475 TINI, Sebastián Yatra - Oye new catgotmy 2024.06.15 21
126474 나와 평생 함께가는 것 [2] update 상수 2024.06.14 139
126473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1] underground 2024.06.14 80
126472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2] update 로이배티 2024.06.14 163
126471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daviddain 2024.06.14 50
126470 프레임드 #826 [4] update Lunagazer 2024.06.14 42
126469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daviddain 2024.06.14 134
126468 Mark Forster - Au Revoir [1] catgotmy 2024.06.14 81
126467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200
126466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로이배티 2024.06.14 216
126465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jeremy 2024.06.13 235
126464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1] 로이배티 2024.06.13 175
12646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24.06.13 332
126462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LadyBird 2024.06.13 148
126461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2] heiki 2024.06.13 209
126460 러시아어 안젤리나 다닐로바 [1] catgotmy 2024.06.13 170
126459 프레임드 #825 [4] Lunagazer 2024.06.13 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