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서운걸 좋아하면서 잘 못보는 그런 이상한 사람이에요ㅜ
힐 하우스의 유령도 책이 소름끼치게 무서워서 못 보다 얼마전에 겨우 봤구요(보다 운건 안 비밀)
스티븐 킹의 it은 책은 봤지만, 영화는 아직 시도도 못했습니다ㅜ(책도 너무 무서운 것)
문제는 못보면 궁금해하지라도 말지, 그건 또 안돼서 유전이 너무 궁금해요.
같은 감독의 미드 소마는 잘 봤어요.
제가 무서워하는건 귀신,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기분 나쁜 거(이건 너무 주관적이네요)인데요.
무서운 거 못 보면 유전은 시도하지 말까요?
아예 까먹으면 모르겠는데, 자꾸 생각나서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74
124856 프레임드 #627 [4] Lunagazer 2023.11.28 75
124855 대도왕오 돌도끼 2023.11.28 126
124854 유엔난민기구 UNHCR을 통해서 후원하는 것에 대한 갈등 [4] 산호초2010 2023.11.28 373
124853 영화전단지 안없어진답니다 [1] 돌도끼 2023.11.28 283
124852 [단독] 여자축구 이어 여자야구 예능 론칭..정근우·유희관 감코진 [2] daviddain 2023.11.28 212
124851 ISFJ에 대해 [3] catgotmy 2023.11.28 244
124850 잡담 - 청년이란 이름의 탈선 전차(은둔형 청년 50만명시대, 인셀화, 인터넷의 지나친 발달과 포르노산업) [4] 상수 2023.11.28 390
124849 [단독] 서용빈, LG 퓨처스팀 감독으로 7년 만의 컴백 [2] daviddain 2023.11.28 148
124848 Elliot Silverstein 1927 -2023 R.I.P. 조성용 2023.11.28 140
124847 "페미"를 창조하고 벌주기 [15] Sonny 2023.11.28 833
124846 [드라마바낭] 일본 호러의 파워 원천은 대체 무엇일까요. '토리하다' 잡담 [11] 로이배티 2023.11.28 416
124845 에피소드 #65 [2] Lunagazer 2023.11.27 73
124844 프레임드 #626 [4] Lunagazer 2023.11.27 76
124843 깊은 데서 위로 [3] 돌도끼 2023.11.27 218
124842 동영상들 - 애플의 홀리데이 스페셜 단편, 저도 아이브에요, 동기부여가 필요없어지는 상수 2023.11.27 126
124841 동네 이야기 - 비싸지 않은 여행도 좋다: 당신의 발길을 멈춰, 세운(상가의 변신), 인건비 아껴서 수익 내려고 별별 상수 2023.11.27 207
124840 ENTP에 대해 catgotmy 2023.11.27 179
124839 보고싶다 드라마를 보다가 catgotmy 2023.11.27 144
124838 페미-하기. [15] 잔인한오후 2023.11.27 821
124837 [자유를 찾은 혀]를 읽고. [2] thoma 2023.11.26 1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