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본즈도 그렇지만 CSI 라스베거스 8시즌 마지막 무렵에도 미니어쳐 살인 사건이 자세히 다뤄지죠.

살인범은 자신이 저지르는 범죄를 정교하게 똑같이 묘사한 미니어처를 연쇄범죄에서 미니어처로

재현해내죠.


정교함에 대한 집착, 강박적인 완벽주의적인 성향???????


전 미니어처를 만들어낼 재능은 없지만 미니어처로 만든 집들과 물건들에 매혹이 되서

사진을 수백장씩 저장해 놓았어요. 물론 미니어처가 아니라 앤티크 소품들과 그림들 사진은 그보다 더 많지만요.

"파베르제의 달걀"같은 예술적인 공예품들, 도자기들,,,,, 그 모든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물건들에

매혹되지만,,,,,


미니어처와 범죄심리가 서로 연결되어있는 게 무엇일까? 이 작품들을 본 다음에 떠오른 의문인데

범죄 프로파일링 팟캐에라도 물어볼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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