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90년대의 소니 CD 광고예요. 

마빈 게이의 Mercy Mercy Me를 배경음악으로 하는 일종의 기업 이미지 광고죠.

링크 영상 마지막이 사실 좀 짤렸어요. 

남녀가 컨버터블를 타고 페이드 아웃되면서 소니 테이프가 계속 돌아가는 영상이 

나오는데 Mercy Mercy Me 배경 음악도 같이 서서히 페이드 아웃되면서 

음악 배경 사운드로 쓰인 타격 비트만 계속 들립니다. 

와 정말 죽여주는 광고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봐도 멋져요! 


우리들이 보는 것 보다 더 강력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듣는 음악이 그것입니다. 

리얼한 음악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죠.

컴팩 디스크를 통해 당신은 그런 리얼리티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소니가 그런 음악을 당신에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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