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5 14:21
지팡이 짚은 할머니가 우리 고양이를 보고
너 왜 그러고 있냐
나,우리 고양인데요
음 강아지 같이 주인 따라 다니는구나
나,할머니 불편하신데
이러면서 살아
나,에이그 사람이 항상 좋나요 힘들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고 그렇죠
26년을 이러고 살아 고속버스 타고 기사 뒷자리에 앉았다 기사는 죽고 3일 만에 깨어났는데 다리가 다 부러졌어.
나,..어이구 너무 고생 하셔요.
2011.01.25 14:39
2011.01.25 14:48
2011.01.25 14:53
2011.01.25 15:26
2011.01.25 16:32
2011.01.25 19:1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393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915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890 |
7 | 내일 문재인이 당선될겁니다 [14] | ML | 2012.12.18 | 4011 |
6 | 소방관들은 전화를 좀더 빨리 끊어야했어요. [1] | 아비게일 | 2011.12.28 | 2399 |
5 | (동영상)“원순이 아저씨 빨갱이라는 말이 있던데.. 아버지가 빨갱이라는 말이 있던데…맞나요?” [10] | chobo | 2011.11.17 | 2678 |
4 | 밀어서 잠금해제 종결.jpg [4] | management | 2011.05.28 | 5869 |
» | 고양이랑 놀러 나갔다가 [6] | 가끔영화 | 2011.01.25 | 2029 |
2 | 베이비시터 바꾸기...마음이 아파요 [63] | 라면포퐈 | 2010.10.06 | 7808 |
1 | 롯데, 두산에게 9:3으로 앞서고 있지만 [5] | chobo | 2010.08.21 | 2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