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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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와 일본, 그리고 한국 각 주요 도시간 거리 도해입니다.
모처에서 "제주도 삼다수에 방사능 있는 거 아니냐"라는 댓글이 있길래-_-;;
벙찌면서도(...) 한편으로는 아... 사람들 관념이 의외로 그렇구나 싶어서,
한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죽죽 그어봤죠.
덧 1. 1600Km 상당의 캄차카반도에서 검출되었다는 기사는 뭐...
저번 주말에 듀게에 올라온 물질 비산 시뮬레이션 gif파일에도 커버되는 부분이니....
덧 2. 간토지방은 좀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도쿄가 생각보다 가까운지라...
덧 3. 한국이 어떻게 되려면 이미 간사이 주코쿠 시코쿠 규슈가 전부 심각해진 후이겠죠.
덧 4. 도쿄의 지인 트위터에는 이런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この数日を、戦前生まれの母は「戦中みたいねぇ」といい、
76世代の自分は「エヴァみたいだなぁ」と思う。
非日常を理解するたとえにも世代差があるものだ。その間の世代だとどうなるのだろう?
(요 며칠간, 전쟁 전에 태어난 어머니는 "꼭 전시 중 같구나" 라고 하시는데
76년생인 나는 "꼭 에바(에 나온 난장판) 같구만..."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비일상을 이해하는 데에도 세대차가 이렇는데 이 중간 세대는 또 어떨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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