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2:50
그냥 제가 최근에 재밌게 읽은 글 몇개 링크합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스타쉽트루퍼스를 읽고 하인라인을 군국주의자라고 하는 유저에게
다른 작품을 보면 그런 생각이 바뀔거다 자유주의자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링크된 글인데 재밌네요.
[리버테리안 노트]
http://www.joysf.com/?mid=forum_sf&page=1&document_srl=4226151
하인라인 작품은 하나도 읽어본적이 없고, 영화 스타쉽트루퍼스만 봤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이건 그냥 최근 몇년 사이에 부쩍 관심을 갖게된 미국 코믹스에 대한 관심으로 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아자렐로라는 작가의 신화를 현실적으로 해체하는 작업이 흥미롭네요.
[놀란 vs 아자렐로 : 슈퍼히어로의 재해석]
1편
http://goo.gl/nsCgu
2편
http://goo.gl/F7bYD
3편(완결)
http://goo.gl/HX7ut
2011.04.12 13:35
2011.04.12 14:27
2011.04.12 15:27
디테일로 따지고 들어가면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랑 비슷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