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8 19:44
토론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일부 분 덕분에.
제가 그 중심에 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근데 좀 오래 시달리다 보니 이 사람때문에 피해보는 게 좀 싫어서 이렇게 씁니다.
토론이란 건 서로 다른의견을 가지고 절충해 문제범에 대해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지
서로 헐뜯기가 아니거든요. 말 싸움이 아니라는 거죠.
근데 참 타일러씨는 제가 글쓸때마다(제가 글도 많이 쓰는 타입도 아니고요)
불쑥 나타나 온갖 현란한 수식어를 붙히며 방법 추론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니는 무식해 내가 옳아' 만 강조하시고 도발을 하시니, 전에는 버럭했지만
지금은 좀 짜증나고, 안 좋습니다. 그냥 혀만 차고 피하고 싶네요.
이 분 논리를 보면 논거가 너무 빈약하여 반박할 가치도 못 느끼겠고. (딱 정보량이 영화 많이 본 매니아 수준)
글 쓰시는 것도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문단문단의 꼬투리는 잡는 치졸한 모습까지 보이시니
처음에는 어느 정도 이견차이로만 봤는데 그냥
욕을 안 썼을 뿐 악플러 같은 심상이 들고 기분도 나쁩니다.
뭐 제가 굳이 그분 생각에는 반론을 하지 않아 스스로 정신승리를 느끼시는 지는 모르시겠으나
그냥 저는 그런분은 피하고 그냥 글도 무시하고 뭘 하던 저도 관심없습니다.
그니까, 좀 이걸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가장 간편하고 평화로운 방법이
굳이 어렵게 운영자님이 개입할 것 없이 타일러씨가 그냥 제 글 신경쓰시지 마시고 , 시비 걸지 마시고.
본인 할 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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