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바보같은 질문이 될까 저어되어 질문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워서 오랜 동안 망설였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인데요,

어떤 단체에도 가입하기 싫고 소속감 없이 (하다말다 무책임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성격상...)  조용히 봉사 활동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사람 수발이 싫은건 아닌데 사회 생활하면서 인간 관계에 신경쓰는 삶이 좀 지친달까요,  노가다쪽일수록 좋겠다, 싶습니다.

 

 

특히, 예전에 읽었던 '단순한 기쁨'의 주인공인 피에르 신부님이 하시는 빈민 집지어주기 운동 있죠, 

(사실 거길 많이 염두에 두고 쓰는 글입니다.) 엠마우스 본부가 한국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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