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귄 클래핏 공산당선언 읽고 있는데 어제서야 100페이지 넘었습니다.
아직도 서설 부분인데 뭔소린지 모르고 읽고 있습니다.
대신 뭔가 머리속에 자리한게 많아요.
청년헤겔파, 종교, 기독교 등등
공산주의가 태어나기 위해 이런 키워드는 내머리속을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연한 재독감 책인줄은 알겠는데, 일단 본문을 읽고 1독을 마칠까 합니다.
한번의 완독은 어느정도 방향성은 줄거라 봅니다.

 

책구성>>

 

공산당 선언』 서설
1. 서론
2.『공산당 선언』의 수용
3. ‘공산주의라는 유령’
4. 공산주의자동맹
5. 엥겔스의 공헌
6. 마르크스의 공헌: 서언
7. 청년헤겔학파
8. 공화주의에서 공산주의로
9. 정치경제학과 ‘인간의 참된 자연사’
10. 슈티르너의 영향
11. 공산주의
12. 결론
13. 더 읽을거리 안내

========================> 여기까지가 아래 존스 교수의 서설로 해설에 해당되는 내용. 194page

 

공산당 선언
판본에 대하여
1872년 독일어 판 서문
1882년 러시아어 판 서문
1883년 독일어 판 서문
1888년 영어 판 서문
1890년 독일어 판 서문
1892년 폴란드어 판 서문
1893년 이탈리아어 판 서문

공산당 선언
1.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2.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3.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문헌
I. 반동적 사회주의
(1) 봉건적 사회주의
(2) 소부르주아 사회주의
(3) 독일 사회주의 또는 ‘참된’ 사회주의
II. 보수적 사회주의 또는 부르주아적 사회주의
III. 비판적-유토피아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4. 현존하는 여러 반정부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
=========================================>여기까지 공산당선언 본문 272page

 

주해

=======> 342page

 




http://www.histecon.magd.cam.ac.uk/gareth_stedman-jones.htm

>> 이사람이 지금 팽귄 클래식 공산당 선언에서 공산당선언 서설을 쓴 개레스 스테드먼 존스라는 사람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역사학부 정치학 교수라는데 이책에서 엄청난 주석으로 기 를 죽이고 있습니다.

사실 나같은 문외한들은 그 수많은 주석을 어떻게 검증을 하겠습니까? 그래도 최소한으로 이해위주의 해설을 바랬건만 그건 꿈인것 같습니다.

선언 본문가서 서설의 힘이 발휘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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