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을 치고 있어요.


커피 내리고, 책상에는 책과 DVD를 쌓아놓고.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려고요.


다 볼수 있을까요. 글쎄 무리겠지요. 하지만 쌓아놓는 것 만으로 왠지 트리 같고 그래서...(또르르...)



오늘 쉬고, 내일 또 일하러 나가면 피곤하겠지요. 일하다 공부하다, 마조새디 보고 1분 웃다가, 


목요일 되면 금요일이 오는 걸 보면서 일하고, 금요일 되면 금요일이라 참고, 


토요일에는 할머니댁에 가니까..아...짜증이 온다...


일요일에는 울고,


월요일에는 회사가지...만 화요일에 쉬니까 참고...



이렇게 버티겠긔...




 


(



이하는 이전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 일어나 확인을 못한 것에 대한 대댓글입니... 피드백 안해주고못받으면 서운한 성격)



고인 / 춥다고 합니다


웃면, herbart / http://www.thesartorialist.com/


가끔영화 / 일 없어 보이는 외모라..


듀란듀란박사 / 저 솔로인거 괜찮아요. 아직...


로이배티 / 후폭풍이 두려웠...


walktall / 에봐 덕후긴 한데, 부산이에요. 그래서 팀버튼도 미룸...근데 몇 편인가요? 큐, 파, 서?


알갱이무침, 방은따숩고 / 그래서 집에 있기로 했어요..


chloe / 여의도 모양 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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