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finale

마지막에 다함께 부르는 노래 있잖아요
이거 번역에 불만이 있으셨던 분 없나요?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은 우리와 함께 해라 비참한 운명이었던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내일으 올 것이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뭐 사랑의 전사가 되자라고 하질 않나 멀리서 블려오는 북소리를 아득한 북소리라고 하질 않나 마치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롭게 살면 먼훗날 밝은 미래가 올꺼다 이런 내용처럼 들려서요 저만 잘못 들었나요 이게 레미제라블의 주제 아니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