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이 잘 부어요
편도선뿐만 아니라 몸 안의 점막 등 약한 부분에 염증이 같이 오는데...
일단 굉장히 성가신 것은 목 안쪽이 붓는 거예요 음... 거기가 편도 맞나요? ^^;
병원에 가면 항생제 처방을 해주고
긴 핀셋 끝의 솜에 빨간 약을 듬뿍 묻혀 목 안을 발라줍니다
저는 여기가 자주 아파놔서...
그때마다 병원에서 약먹기도 좀 그렇고... ㅠㅠ
그래서 목이 아플라하믄!
그 빨간약을 좀 발라주면 어떨까 하는데!
풍문으로는 프로폴리스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으나 정확한 건 모르겠어요
운동과 바른 생활 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보나 했더니!
이번 강추위에 졌어요 -_-;
빨간약으로 해치워 주겠다 크릉크릉
이거... 뭘까요? ^^
약국가시면 상처났을때 소독하는 빨간약 말씀하시면 포비돈줘요. 그거 아마도 희석해서 목구멍에 발라줄거예요.
부모님께서 목이아플때 포비돈 희석하셔서 가글하시곤해요.
그리고 프로폴리스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하는건데 약국에서 일반매약으로 사실수있고 전 프로폴리스 사탕으로 나온거 사서 목아플때 빨아먹곤해요.
개인적으로 목아픈건 양치를 자주해주면 그만큼 덜 아픈것같아서 증상생기면 양치더 자주하고 따스한 물마시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