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비행기 타고 가서 일하고 오후 8시에 돌아오는 스케줄입니다 ( 어디 경기도 권 출장가냐- _-)

지금쯤 제주 예쁜가요? 함께 가는 분은 그날 돌아오셔야 하고 함께 여행할 사이도 아니라

놀게 되면 저 혼자 놀아요. 아쉽기는 한데, 비행기 표도  취소하고 따로 예매해야 하니 한번 복잡 (왕복권을 회사에서 사 두었더군요)

차가 없으니 다니기 불편해 두번 복잡.

맨날 혼자 일하니 혼자 여행다니기 이젠 시큰둥해져서 세번복잡.

 

그럼에도 이 글을 왜 올리냐!

제주도니까요 엉엉.

비행기 타고 어디 갔는데 하루만에 올라카니 왜인지 인생의 크나큰 손해를 보고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 같으이 이 느낌적 느낌!!

 

ps 백년초 초콜렛 한 상자나 껴안고 "하루만에 제주 갔다온 체험담"이나 오래 간직할까 봐용. 귀찮당. 김포공항에는 면세점 없죠? 하도 여행바보다 보니 별게 다 기억이 안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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