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S 저축은행의 퇴출 소식으로 흉흉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그 은행에 꽤 많은 돈을 예치해 두었는데 다행히 원금, 이자 포함해서 5000만원 이하입니다. 당장 내일 해지를 해야 할 생각을 하니 9개월간 쌓은 이자와 앞으로 쌓일 이자가 다 날아가 버릴 생각에 속이 너무 쓰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거나 퇴출당해도 만기까지 예금을 그대로 두면 원금과 약정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지만 중도에 해지하면 이자가 거의 없다는데요. 토마토 저축은행 사태 때 시어머님 친구분이 한 계좌는 중도해지하고 다른 한 계좌는 그냥 두었는데 만기 시 원금, 이자 다 받았다는데, 정말로 만기까지 두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은행이 영업 정지 당해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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