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의 중요성

2012.09.07 11:08

beer inside 조회 수:6137


이 사람은 69세로 28년간 트럭을 운전했습니다.


UV A가 자동차 유리를 통과해서 피부 진피층까지 뚫고 들어가서,


이렇게 피부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떨어져 버리게 된 것 입니다.


출처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icm1104059


사실 피부관리라는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레이져나 박피등도 가장 자리의 피부를 제거해 주면 


새로운 피부가 자라나서 피부가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보습...


수많은 팩은 다 피부 보습을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약물들은 피부를 거의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아직도 피하에 주사를 놓고 있지요. 


사실 피부관리는 대단한 것은 아니고,


보습제와 UV 차단제를 부지런히 바르면 됩니다.


이것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렇지.


그러니까 피부관리는 운동과 같아요.


집에서 알아서 운동 잘하는 사람은 PT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PT를 받으면 운동을 잘하게 되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1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7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60
123740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혼소송 제기 [9] 가끔영화 2014.10.11 6240
123739 [듀나인] 코스트코에서 나올 때 영수증 확인은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13] 침엽수 2013.05.19 6240
123738 나를 슬프고 우울하게 만드는 친구이야기 [41] 2011.01.24 6240
123737 MBC 파업 중 [1] 연등 2017.08.28 6239
123736 네이버에서 손석희 검색하다가 충공깽 경험했습니다. [10] mitsein 2014.04.21 6239
123735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으로 협박한 여성 입건. [10] 자본주의의돼지 2014.09.02 6239
123734 건대 성폭행 사건 인데요.. [20] coffee香 2011.10.14 6239
123733 스타벅스 라자냐 좋네요 [19] 나나당당 2013.07.06 6238
123732 제주도의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10] HardCore 2012.05.15 6238
123731 [공지] 게시판 이상 신고 받습니다. [10] DJUNA 2012.06.26 6237
123730 불쾌한 농심 소고기짜장면 광고 [24] amenic 2011.11.26 6237
123729 대학생 김태희. [10] 자본주의의돼지 2013.07.11 6236
123728 박근혜는 오늘 확실히 보여줬네요. [14] 작은가방 2012.12.16 6236
123727 문라이즈 킹덤을 보고 (ost 사진 포스터) [5] 봄눈 2013.02.03 6233
123726 지못미 장수원 씨... [15] 샤워실의 바보 2013.09.15 6232
123725 이런 크기의 바퀴벌레가 존재할 수 있나요? [19] kct100 2013.08.11 6232
123724 [듀숲?] 미혼남과 이혼녀의 결혼 [24] 가라 2012.03.30 6232
123723 일본문화가 많이 죽긴 죽었어요.... [23] 디나 2011.12.22 6232
123722 남자도 가지는 흔한 결혼 공포증 [34] 킹기돌아 2012.11.08 6231
123721 뱀 주사위 놀이판 지금 보니 엽기적이네요. [15] 무비스타 2011.12.04 62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