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분야에서는 일본 쪽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인데, 서양 쪽 특히 미국 쪽에서 어떤 기준이나 관찰 결과를 발표하기 전에, 일본 애들이 나름대로 관찰해서 정리한 것이 10년 정도 지나서.. 이 쪽의 표준이나 기준이 되는 일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 전에는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이죠. 이쪽 업계에 있으면, 누구나 자주 보는 것들이지만 말이죠.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일본 애들이 상대적으로.. 집요한 구석이 있는 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그냥 저 만의 주관적인 느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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