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폰 케이스와 아이패드 케이스.




재미있는 아이디어이긴 합니다.

디지털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닌다고 해서 노트가 필요없는 건 아니니까요.

그치만 이런 컨셉은 아이패드나 아이폰보다는 킨들에 어울릴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정말로 있었습니다. -_-;







하지만 이상한 문제점.

아이폰4가 나오고 킨들도 새 버전이 나온 지금,

아이폰 케이스도 킨들 케이스도 모두 구버전 것만 나와 있습니다.

몰스킨 정도면 잘나가는 회사인데, 왜 이런 이상한 패착을 저지른 걸까요?

설마 구버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시장 조사를 해보겠다는 심산은 아닐테고,

제품 출시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킨들 신버전용 케이스가 나왔다면 훨씬 반응이 좋았을텐데.



여기에 이어서 생각 못한 몰스킨 한정판들:


일단 피너츠 한정판.








그리고 팩맨 한정판.








지난번엔 우드스탁 한정판도 나오더니만,

얘네들 정말 한정판 만들어내는데 재미가 들렸나봅니다.


아, 몰스킨 공식 홈페이지에 한글 서비스도 생겼더군요.

(이제까지는 수입처 홈페이지만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많이 구입한다는 걸까요.

음, 제가 매년 구입한 다이어리도 거기 한 몫 했을 듯.





마지막으로, 몰스킨 팩맨의 깜찍한 광고 영상입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6
123524 이런저런 잡담...(욜로족, 훈수) 여은성 2023.06.21 244
123523 점심 시간에 로마노 잡담 [5] daviddain 2023.06.21 178
123522 오늘(21일) 저녁, 전국 상영관에서 영화 수라 후원좌석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3] 일희일비 2023.06.21 281
123521 술과의 이별 [5] ally 2023.06.21 339
123520 (드라마 바낭) 어쩌다 마주친 그대(스포주의) [1] 왜냐하면 2023.06.21 228
123519 [왓챠바낭] 전설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이제사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3.06.20 519
123518 아까 복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한 이야기 [2] 가끔영화 2023.06.20 229
123517 프레임드 #466 [4] Lunagazer 2023.06.20 95
123516 엘리멘탈 봤습니다. (약스포) [4] 가라 2023.06.20 517
123515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2] catgotmy 2023.06.20 253
123514 요즘 뉴스들(권경애 변호사, 수능 전문가 윤석열, 가세연 등) [3] 왜냐하면 2023.06.20 535
123513 축구 ㅡ 벨기에 그 콩가루 집안 야그는 계속 이번에는 주장 완장 [3] daviddain 2023.06.20 154
123512 손흥민 ㅡ 알 이티하드/김민재 ㅡ 바이언 &맨시티/이강인 ㅡ 파리 [2] daviddain 2023.06.20 287
12351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3.06.20 499
123510 [워너필소] 샤이닝 The Shining 예매창이 열렸어요. [1] jeremy 2023.06.20 279
123509 듀란 듀란 - 퓨쳐 패스트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4] theforce 2023.06.19 255
123508 [넷플릭스바낭] 뭔가 많이 익숙한 맛의 중국산 웰메이드 로맨스, '먼 훗날 우리'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6.19 479
123507 눈물의 장점 [4] catgotmy 2023.06.19 219
123506 브루노 마스 현대카드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559
123505 내셔널 갤러리 전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3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