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짤린 하정우 먹방씬.

2013.02.04 12:09

이쯤에서 다시보는 류승완 감독 인터뷰

그러하다.

베를린, 하정우, 먹방, 이 게시물을

현자

2013.02.04 12:11

그냥 물 조차 먹방이 되는 하정우. 아 물마시고싶다....

댓글
피노키오

2013.02.04 12:18

진짜 하정우는 뭘 먹어도 먹방이군요.
아 맥스만 빼고;;

댓글
Rlaro

2013.02.04 12:22

마님은 왜 돌쇠에게...라는 말이 이해되는...
막 퍼주고 싶네요.

댓글
walktall

2013.02.04 12:24

범죄와의 전쟁을 최근에 봤는데, 회 먹고 크림빵 먹고 중국요리 먹는 장면에서 관객석 여기저기서 아... 하는 작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드라구요 -_-

댓글
자두맛사탕

2013.02.04 12:26

#walktall:
크림빵 그케 맛있게 먹는 사람 첨 봤음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4 12:24

하정우 요즘 먹는 CF 마구 들어오는데, 다 거절중이라죠. 너무 이미지 고착화 되는거 같다고.

먹는 CF로 스팸과 맥스가 있긴 하지만, 영화보다 덜 맛있게 먹는다는게 함정.

댓글
자두맛사탕

2013.02.04 12:27

섹시한 표종성 +_+

댓글
달빛처럼

2013.02.04 12:28

물 마시러 가야겠다...

댓글
TCO99

2013.02.04 12:29

엄청 맛있게 먹잖아요. 맛없게 깨작깨작 먹은게 저거에요?

댓글
가라

2013.02.04 12:30

#TCO99:
아침먹는 장면은 다른 장면이에요.. 전지현이랑 같이 밥먹는 장면.
저 장면은 표종성이 혼자 뭔가 조사하면서 먹는 장면인듯 한데 삭제된듯.

댓글
TCO99

2013.02.04 12:32

#가라:
아하 클쿤요 ㅋ

댓글
메피스토

2013.02.04 12:33

입을 크게 벌리고 턱의 움직임도 격하군요. 저렇게 맛있게 먹으면서 깨작깨작이라니 깨작깨작에 대한 모욕이네요.ㅎㅎ

댓글
소파

2013.02.04 12:39

국내 거의 모든 치킨 cf 제의가 들어왔는데 거절했다는 카더라가 있더라구요

댓글
Lizbeth

2013.02.04 12:41

정말 뭐든지 맛있게 먹는군요. 김하고 크림빵이 제일이죠 ^^b

댓글
컵휘중독

2013.02.04 12:41

눈빛은 애써 맛없는척할려고하지만 입이 너무 잘먹네요ㅎ

댓글
103호

2013.02.04 12:48

어떻게 먹어도 입의 움직임이 먹는것에 완전 몰입한 동작이라 깨작깨작일수가 없네요 ㅋ

댓글
알레프

2013.02.04 12:50

뭔가 오돌오돌 씹는 것 같아요.. 침나오네요..

댓글
가을잠

2013.02.04 12:58

타고난 먹방킹! 베를린에서 진짜 아쉬웠어요. 먹방이 나왔다면 이상하긴 했겠지만 ㅎㅎ

댓글
fysas

2013.02.04 13:02

저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 크림빵 먹는 씬 보고 영화 내내 크림빵 생각만 하다가 나오자마자 새벽 1시에 편의점 가서 크림빵부터 사먹었어요. 맛없더라구요.;;

댓글
꽃띠여자

2013.02.04 13:25

뭘먹어도 복스러워요. 빵먹고 싶네요

댓글
@이선

2013.02.04 13:38

이 장면 포함됐으면 "표종성은 이렇게 먹어대면서 련정희한테 나이키 운동화 하나 안사줬다 ㅠㅠ"며 욕할 사람 있을 듯 (<- 저 말입니다;;)
안그래도 련정희가 구두 신고 xxx xxxx (스포 방지) 때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데요.

댓글
꽃게랑백작

2013.02.04 13:45

근데,만약 실생활에서 하정우같이 먹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맛있게 먹는다, 복스럽다.' 할까요?
'쩝쩝 대지마라, 입 작게 오물오물 먹어야 한다.' 며 저리 먹는 사람들 욕하는 글이 인터넷엔 많던데
하정우가 먹는 모습이 예의바르게 깔끔하게 먹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잖아요. 저렇게 먹으면서 소리 안 날수도 없겠는데요.

저는 넷상에서 하정우의 먹는 연기에 대한 찬사와 식사예절이 부족한 사람들에 대한 혐오가 동시에 드러난다는게 신기해요.

댓글
큰고양이

2013.02.04 14:02

씹으면서 입을 열지 않으니까 쩝쩝 거리는 소리는 안 날 겁니다.

댓글
꽃게랑백작

2013.02.04 14:28

#큰고양이:
하정우 황해 등 먹는 동영상보시면 알겠지만 먹는 소리 많이 나네요. 방금 찾아봤어요.
한번에 입에 넣는 음식물이 많고 턱을 크게 움직여 씹는데 소리가 안 날 수 없지요.

댓글
빠삐용

2013.02.04 14:37

#꽃게랑백작:
우물우물 소리랑 입 벌려서 나는 쩝쩝 소리랑은 좀 다르죠. 보통 쩝쩝 소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입을 벌려서 그 안의 음식물이 보이기 때문 아닐까요?

댓글
꽃게랑백작

2013.02.04 14:43

#빠삐용:
하정우 영상(너무너무 많죠) 찾아보시면; 후루룩. 쩝쩝. 썩썩. 소리 다 나요.
물론 이게 하정우 평소 식습관이라기 보담은 연기캐릭터의 일환이니까 더 과장되이 하는 것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 영상을 즐기시잖아요.

쩝쩝 소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소리를'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고 '보이는' 걸 싫어하시는 거였다는 점은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저는 소리도 싫어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댓글
heilner

2013.02.04 15:14

#빠삐용:
저도 소리가 더 거슬리던데요. 여럿이 밥 먹을 때 남의 입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지는 않지만(내 밥 안 흘리고 먹기도 힘들다;;) 소리는 어찌해도 들리죠.
제 자신이 입 벌리고 쩝쩝 거리며 먹다가 귀에 거슬린다는 한소리를 듣기도 했고요;;

댓글
차페크

2013.02.04 14:21

무심한 듯 시크하네요

댓글
해마

2013.02.04 1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진달래타이머

2013.02.04 15:54

한국판 고독한 미식가 찍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댓글
@이선

2013.02.04 16:26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를 하정우로 교체하라~ 교체하라~
최불암 아저씨 죄송;;; 그래도 김용건 아저씨 아들이면 손자나 마찬가지지 않아요?

댓글
빠삐용

2013.02.04 16:53

#@이선:
엉 나이차가 그정도는 아닐텐데... 하다가 깨달았습니다 ㅎㅎㅎ
하기야 전원일기 찍은 세월을 생각하면 자랄 때 몇번 보긴 하셨을듯.

댓글
낭만열정

2013.02.04 19:58

하정우 하면 먹방인데 뉴뉴

댓글
오명가명

2013.02.04 20:16

하정우랑 윤후랑 같이 cf 찍으면 좋겠네요. 닭다리 발라먹는 하정우, 삶은 달걀 먹는 후야. bgm 우물우물 촙촙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80
»	베를린에서 짤린 하정우 먹방씬. [3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4	7408
59004	[바낭]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동화 복간됐어요 [11]	가을잠	2013.02.04	3356
59003	(서평) 소녀들은 어떻게 친구가 되고, 왜 등을 돌리는가? [31]	어떤밤	2013.02.04	5792
59002	수퍼보울 재미있었습니다 [2]	우가	2013.02.04	1349
59001	루퍼스 웨인라이트가 내한하네요. [1]	이름없음	2013.02.04	1102
59000	인터파크 투어 정말 거지 같네요 [5]	시월의숲	2013.02.04	7219
58999	개인적인 베스트 가전제품 or 가구들 말 해보아요! + 공인 베스트셀러 제품도 완전 사랑! [47]	elief	2013.02.04	4326
58998	영화 베를린 잡담성 후기 (약 스포) [1]	hawtin	2013.02.04	1671
58997	베를린 바보 같은 질문 (당연히 스포) [5]	차페크	2013.02.04	2108
58996	[책바낭] 동물농장 [12]	오맹달	2013.02.04	1858
58995	미친 사람 추가 모집 [19]	궁둥이	2013.02.04	4723
58994	자신의 나이를 느낄 수 있는 문제 [7]	가끔영화	2013.02.04	4309
58993	D-1 [1]	폴라포	2013.02.04	1153
58992	포르테 해치백이 싼 편이네요?? [6]	도야지	2013.02.04	2483
58991	[듀나in] 이 문자 좀 봐주세요. 제가 고백을 한 걸까요? =_= [22]	india	2013.02.04	4523
58990	장어 음식 등 [6]	가끔영화	2013.02.04	1746
58989	[바낭]고메이 494에서 가방에 밀린(?) 일화 [6]	sweet revenge	2013.02.04	2077
58988	치과 문의 드립니다 ㅜㅠ	따그닥고	2013.02.04	922
58987	비욘세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풀버전 [12]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4	2822
58986	베를린에서 가장 걸리는(?) 한가지 (스포!!!) [3]	무지개반사	2013.02.04	2517

첫 페이지 3364 3365 3366 3367 3368 3369 3370 3371 3372 3373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34